내년이면 30입니다.
제대로 놀지? 못 한 20대가 눈물나게 아쉽지만 편안하고 풍부한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내면이 풍요로워지는 그런 책 있을까요?
지금 한 권 담아 놓은 건 '받아들임'이라는 책인데 유명한 책인가 봅니다.
요즘 시간이 많으니(두 달정도) 많이 추천 부탁드려요.
내년이면 30입니다.
제대로 놀지? 못 한 20대가 눈물나게 아쉽지만 편안하고 풍부한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내면이 풍요로워지는 그런 책 있을까요?
지금 한 권 담아 놓은 건 '받아들임'이라는 책인데 유명한 책인가 봅니다.
요즘 시간이 많으니(두 달정도) 많이 추천 부탁드려요.
달라이라마의 행복론. 다섯번 읽었어요. 너무 좋아요.
읽으셔야 하는 책은 스캇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할 길' 권해 드리는데
진도가 안나가더라도 몇줄씩이라도 꼭 보세요.
좀더 젊어서 봤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아요.
스캇펙 - 아직도 가야할 길
러셀 - 행복의 정복
고통의 40대에 읽었습니다, 달고 달데요ㅎㅎ
정신과 의사인 스캇펙은 종교 입문 전 40대에 쓴 책이고
러셀의 책은 제목이 좀 싼티가 나고;; 문맥이 장황한 느낌이 있지만;;
어찌나 인간적인지(종교적이지 않은지, 합리적인지)
두 책으로
맥 없던 뇌근육이 매우 정당해졌습니다
..아..저에게도 도움이 될 책 같아서..죄송한데 저장할께요.
아직도 가야할 길-은 읽다말앗엇는데 읽을 당시에는 정말 줄 치며 읽엇던거같아요.
그리고 추천해 주신 (행복의 정복) 전 제목이 맘에 드는데..--;
잘 읽어볼께요.
저장합니다
다른 덧글들 더 달리기 기대하며
읽어야할 책 저장합니다..
원글님 덕에 좋은 정보 저장하니 지우지 마세용...^^
저도 저장 합니다 ~
내면을 풍요롭게 하는 책-행복의정복, 아직도가야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