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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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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딸에게도 재산 많이 줍니다

부자 조회수 : 4,000
작성일 : 2012-07-10 19:09:03
단지 아들에게 더 많이 줄뿐이지
여기서 아들은 장남만 말합니다 둘째는 딸이랑
똑같이

사위가 재산분배에 일절관여 못하게 하고
딸명의로 줍니다 사위명의로 부동산이니 머니 못바꾸게하고

그래서 제대로된 집안이면
장남이 맏이역할하게 책임과 권라 물려주고
나머지는 다 균등하게 처리

제 주변 부자들 대부분 이렇게 합니다

IP : 110.70.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0 7:23 PM (219.250.xxx.153)

    딸명의로 주는게 사위한테 결국 가는게 많다는거죠.

    일체 명의 못바꾸게 한들 팔아서는 남편 못주나요
    남편이 구워삶아서 남편에게 돈줄 푸는 사람도 많음

    그꼴보고 병나는 친정부모도 역시 많구요.

  • 2. ..
    '12.7.10 7:33 PM (72.213.xxx.130)

    그렇게 따지면 유산 자격없는 며느리들이 남편 구워삶아서 시댁 재산 받아내는 경우가 더 흔하죠 사실.

  • 3. ,,,
    '12.7.10 7:42 PM (119.71.xxx.179)

    딸한테 돈주면 왜 사위한테 간다는거죠? 딸한테 돈주면 딸이쓰는거 아닌가요? 집안에 돈없으면 젤 힘든사람은 여자죠. 그런 생각하면,출가외인이니 시집에나 잘하고살아라해야지, 다른집 딸들 비교하면서,효도는 딸이 하더라며, 효도는 받으려고하는 사람들 많죠 ㅎ

  • 4. 제 주변
    '12.7.10 7:57 PM (223.62.xxx.243)

    부자들은 딸들에게 증여 많이 해주던데요... 집안 가치관 나름이지만 요샌 그렇죠. 딸만 있는 집도 많고요.

  • 5. 예 그렇긴해요
    '12.7.10 8:08 PM (112.153.xxx.36)

    아들들에겐 30억, 딸에겐 3억...
    뭐 많긴하죠 일반인들에겐,

  • 6. 음~~
    '12.7.10 8:16 PM (211.202.xxx.11)

    제 주변 유복한 집의 딸들, 대부분이 다른 남자 형제들과 비슷하게 재산 물려받았어요.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저는 아까 그 글 보면서 많이 놀랐어요. 아직도 저런 사고방식을 하는 분들이 꽤 계시는구나... 제 주위에서는 거의 보도듣도 못한 얘기들이었어요.

  • 7. 음님
    '12.7.10 8:21 PM (112.153.xxx.36)

    그게 저예요 실제로 있지 왜 없어요?
    그 부모란 분들도 그렇게 고리타분한 사람이 아니었음에도 그러던걸요?

  • 8. 위님
    '12.7.10 8:23 PM (223.62.xxx.243)

    부모님이 많이 고리타분한 분들이십니다...인정하고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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