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들은 딸에게도 재산 많이 줍니다

부자 조회수 : 3,986
작성일 : 2012-07-10 19:09:03
단지 아들에게 더 많이 줄뿐이지
여기서 아들은 장남만 말합니다 둘째는 딸이랑
똑같이

사위가 재산분배에 일절관여 못하게 하고
딸명의로 줍니다 사위명의로 부동산이니 머니 못바꾸게하고

그래서 제대로된 집안이면
장남이 맏이역할하게 책임과 권라 물려주고
나머지는 다 균등하게 처리

제 주변 부자들 대부분 이렇게 합니다

IP : 110.70.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0 7:23 PM (219.250.xxx.153)

    딸명의로 주는게 사위한테 결국 가는게 많다는거죠.

    일체 명의 못바꾸게 한들 팔아서는 남편 못주나요
    남편이 구워삶아서 남편에게 돈줄 푸는 사람도 많음

    그꼴보고 병나는 친정부모도 역시 많구요.

  • 2. ..
    '12.7.10 7:33 PM (72.213.xxx.130)

    그렇게 따지면 유산 자격없는 며느리들이 남편 구워삶아서 시댁 재산 받아내는 경우가 더 흔하죠 사실.

  • 3. ,,,
    '12.7.10 7:42 PM (119.71.xxx.179)

    딸한테 돈주면 왜 사위한테 간다는거죠? 딸한테 돈주면 딸이쓰는거 아닌가요? 집안에 돈없으면 젤 힘든사람은 여자죠. 그런 생각하면,출가외인이니 시집에나 잘하고살아라해야지, 다른집 딸들 비교하면서,효도는 딸이 하더라며, 효도는 받으려고하는 사람들 많죠 ㅎ

  • 4. 제 주변
    '12.7.10 7:57 PM (223.62.xxx.243)

    부자들은 딸들에게 증여 많이 해주던데요... 집안 가치관 나름이지만 요샌 그렇죠. 딸만 있는 집도 많고요.

  • 5. 예 그렇긴해요
    '12.7.10 8:08 PM (112.153.xxx.36)

    아들들에겐 30억, 딸에겐 3억...
    뭐 많긴하죠 일반인들에겐,

  • 6. 음~~
    '12.7.10 8:16 PM (211.202.xxx.11)

    제 주변 유복한 집의 딸들, 대부분이 다른 남자 형제들과 비슷하게 재산 물려받았어요.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저는 아까 그 글 보면서 많이 놀랐어요. 아직도 저런 사고방식을 하는 분들이 꽤 계시는구나... 제 주위에서는 거의 보도듣도 못한 얘기들이었어요.

  • 7. 음님
    '12.7.10 8:21 PM (112.153.xxx.36)

    그게 저예요 실제로 있지 왜 없어요?
    그 부모란 분들도 그렇게 고리타분한 사람이 아니었음에도 그러던걸요?

  • 8. 위님
    '12.7.10 8:23 PM (223.62.xxx.243)

    부모님이 많이 고리타분한 분들이십니다...인정하고 포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832 진짜 쪄죽게 생겼어요. 3 2012/07/27 1,465
132831 커피 전동그라인더가 꼭 필요한가요? 3 커피 2012/07/27 1,423
132830 근데 오히려 한국은 현업자들이 자기 직업 불만 토로하지 않나요?.. ㅇㅇ 2012/07/27 515
132829 오지랖하시니 이런경우(글 짧아요) .. 2012/07/27 882
132828 해외로 빼돌린 893조원 반만 찾아와도 대외채무 다 갚을 수 있.. 1 불법자금회수.. 2012/07/27 1,004
132827 워터파크 추천 좀 해주세요 3 물놀이 2012/07/27 1,267
132826 신용카드없으면 아이허브구입 못할까요? 2 하하 2012/07/27 1,146
132825 '연가시'..초등생들이 봐도 되나요? 4 방학 2012/07/27 1,169
132824 재산세 고지서 2 저돕 2012/07/27 1,238
132823 미국 유학생의 자녀에 대한 혜택에 대해 여쭤봅니다.. 3 질문 2012/07/27 1,444
132822 한중병합이라니..우리가 중국국민이된다구??!! 네티즌 &.. 2 아름다운 우.. 2012/07/27 1,100
132821 성범죄자 분포도(펌) 4 ... 2012/07/27 1,864
132820 영유아 2명 데리고 타면 버스비 내야할까요? 14 버스비 2012/07/27 3,402
132819 독일에 계신 분께 (전기렌지에 대해서)여쭤봐요..(실가,클라이네.. 1 금요일조아 2012/07/27 4,413
132818 돈까스와 햄버거 패티 질문이여~ 2 ** 2012/07/27 800
132817 의사선생님들은 친철하다 vs 친절하신다 어느 것이 맞는 걸까요?.. 4 초1 일기 2012/07/27 1,363
132816 오토비스 쓰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2 오토비스 2012/07/27 1,129
132815 엔유씨 분쇄기(급질) 1 질문 2012/07/27 967
132814 올란도 팝업창 정말 짜증이네요. 주구장장 뜨네요. ㅠㅠ 3 올란도 2012/07/27 1,393
132813 친정 부모님께 섭섭합니다 15 친정이란 2012/07/27 6,484
132812 서울시, 신라호텔 안 전통호텔 신축안 반려 3 샬랄라 2012/07/27 1,658
132811 고딩 딸아이 더우니 밑에 피부염 때문에 걱정이예요. 7 새벽 2012/07/27 1,645
132810 금호동 아파트 어떤가요? 7 ... 2012/07/27 4,048
132809 나에게 하찮아보이더라도 누군가에겐 소중한직업 11 워워~ 2012/07/27 2,743
132808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 즐거워~ 21 싸이 2012/07/27 3,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