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아이들

나야나..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2-07-10 18:38:00
고1딸아이가 있어요..요즘 자기가 안쓰ㅅ는 물건 인터넷에 올려 판다구 그러는데 ..안쓴다는 물건은 산지 1~2년 정도된거에요..신발이런것들은 죄다 매이커라 팔땐 몇푼 안되고 살땐 비싸게 주고 산거라 이게 뭐하자는건지..지돈주고 안사서 그런지 ..암튼 제가 이렇게 팔꺼면 앞으로 안사준다고하니 삐져서 난리도 아니ㅁ네요...지딴엔 그거 팔아서 돈모아서 블랙베리 핸드폰 산다고 하는데 것도 중고로 (한십만원)..그것도 기가찬게 핸드폰 바꾼지일년도 안된건데 벌써 싫증이 난건지..이것더것 정말짜증나네요.요즘 아아들 성향이 저런건지..암튼 저도 혼란이 오네요.. 일단 한 번 해보라고 내버려둘지 아님 혼구멍울 내야 할지 자식키우는거 머리 아프네요
IP : 218.209.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12.7.10 7:04 PM (218.209.xxx.173)

    정신차리게 아주 혼쭐을 내주심이어떨지....
    고등학생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36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430
136335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489
136334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651
136333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442
136332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618
136331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455
136330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061
136329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638
136328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770
136327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287
136326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399
136325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475
136324 다섯살이뿌니 2 사랑 2012/08/07 765
136323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ww 2012/08/07 1,404
136322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ㅎㅎ 2012/08/07 3,440
136321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호박덩쿨 2012/08/07 4,109
136320 양학선 대단합니다 12 럽홀릭 2012/08/07 3,225
136319 관리사무소장이 막대하네요. 4 해와달 2012/08/07 1,751
136318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14 ㄹㄹ 2012/08/07 7,519
136317 초상이나 결혼식에 사람많이 안오는거 그게 어때서요 15 // 2012/08/06 3,708
136316 에어컨땜에 일찍 출근했다능..ㅠㅠ 5 열녀~~ 2012/08/06 1,390
136315 저녁바람이 엄청 시원해졋네요 6 // 2012/08/06 1,621
136314 지금 이시간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5 그리움 2012/08/06 2,358
136313 보온병에 찬물넣어 껴앉고있어요 oh219 2012/08/06 914
136312 양학선 선수 자꾸 금메달 금메달.. 하니.. 14 에구 2012/08/06 4,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