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드라마 골든타임으로 갈아 타렵니다
빅이 요즘 시들한데도 보던거라 그냥 봤는데
재방으로 골든타임 보니 가슴을 옥죄는 응급실의 긴장감과 이선균의 연기도 일품이었고 특히 더킹에서 선왕으로 나왔던 남자배우 정말 의사처럼 잘 하던데요
요즘 의학드라마가 식상했는데 이번건 신선하네요
찌질이 의사가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듯해요
저 드라마 골든타임으로 갈아 타렵니다
빅이 요즘 시들한데도 보던거라 그냥 봤는데
재방으로 골든타임 보니 가슴을 옥죄는 응급실의 긴장감과 이선균의 연기도 일품이었고 특히 더킹에서 선왕으로 나왔던 남자배우 정말 의사처럼 잘 하던데요
요즘 의학드라마가 식상했는데 이번건 신선하네요
찌질이 의사가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듯해요
이선균, 찌질한 만화가, 까칠한 역할도 좋지만
하얀 거탑때의 의사역할이 참 잘어울렸어요.
연기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아요.
그리고 의학드라마 자막... 아이디어도 좋구요.
의학드라마는 실패하는 경우가 없다고..
신하균 주연했던...브레인의 고재학 과장님이 이번엔 무쟈게 진지하게 나오시더군요 ㅋ
브레인 시절에 깨알같은 웃음을 주시더니ㅋㅋ
암튼 1편만 봐도..성공예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