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넘게 살아오면서 외모가 부러운 연예인 두명

여태까지 조회수 : 5,578
작성일 : 2012-07-10 16:25:08

저 어릴때부터 나도 저런 외모로 한번 태어나봤으면 했던 연예인이

이미연과 고소영이였어요.

저런 외모로 태어나 인생을 한번 살아봤으면 원이 없겠다 싶은..

제가 점점 나이들어가면서 이미연은 조금씩 잊혀져 갔는데

어제 고소영 보고 마흔 훌쩍 넘은 이 나이에도 이렇게 부럽네요.

남편,재산 이런거 말고 딱 그 미모만요.

부럽기까지 하더라구요.

힐링캠프란 프로도 전 처음 봤는데 고소영 나온다고  홍보하길래

어제 일부러 챙겨봤더니 정말 예뻐서 눈도 못떼겠더라구요.

mc보는 한혜진 보다도 훨씬 빛나고 중간중간 보여주던 김하늘도 저는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다시 태어나면 한번 그런 외모로 태어나고 싶네요..

IP : 122.100.xxx.1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2.7.10 4:28 PM (112.185.xxx.182)

    김희선이요..

  • 2. 남편 재산도 부럽지요
    '12.7.10 4:28 PM (211.234.xxx.159)

    다른 부작용이 없는 남편 재산이라는 전제하에요.

  • 3. 신민아..
    '12.7.10 4:29 PM (125.176.xxx.4) - 삭제된댓글

    전.. 신민아요.. 실제로 봤는데 완전 마네킹 몸매에 얼굴은 진짜 러블리..
    천사 같더라구요..

  • 4. ..
    '12.7.10 4:29 PM (72.213.xxx.130)

    저도 이미연, 김희선 - 물론 살짝 고치긴 했지만 원판이 빼어난 미인들

  • 5.
    '12.7.10 4:29 PM (125.137.xxx.234)

    이영애 신민아 고준희

  • 6.
    '12.7.10 4:30 PM (128.134.xxx.2)

    정혜영도요. 사랑스런 느낌.

  • 7.
    '12.7.10 4:31 PM (118.33.xxx.104)

    없는데 제 친구는 다음생에 한예슬로 태어나고 싶대요 ㅎㅎ

  • 8. ㅛㅛㅛ
    '12.7.10 4:32 PM (211.234.xxx.168)

    30대 후반 얼굴이 진짜라고 생각해요. 운으로 얻은 게 아니라 삶의 흔적 미적 감각 가치관이 드러나니까요. 전 요즘 이승연 고소영 이영애 예뻐보이네요. 본래는 심은하같은 분위기 좋아했는데 요즘 영 아닌듯

  • 9. ㄱㅅ남편
    '12.7.10 4:35 PM (175.204.xxx.107)

    좋은 일들 많이 하세요~

  • 10.
    '12.7.10 4:41 PM (125.191.xxx.39)

    문채원...........
    제 워너비에요.
    딱 얼굴만^^
    바람의 화원 나올 때부터 눈여겨 봤는데 요즘 더 예뻐졌어요.

  • 11.
    '12.7.10 4:52 PM (125.180.xxx.131)

    고소영갑부죠..그래서 지난대선때 쥐박이지지한다고 지껄였잖아요. 부자감세였나,,빌딩감세였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41 인플레와 부동산 3 의문 2012/10/30 1,267
172940 네살 폭풍성장 4 gghhh 2012/10/30 1,205
172939 미국동부 지금 어떤가요 6 미국 2012/10/30 1,880
172938 머리스타일 잡아주는 좋은 헤어스프레이 추천해주세요 헤어스타일 2012/10/30 885
172937 구미시 물고기 떼죽음은 불산영향이 아닙니다. 3 추억만이 2012/10/30 1,430
172936 T맵 2 2012/10/30 691
172935 부티 귀티가 다 무슨 소용일까요 7 무상 2012/10/30 7,060
172934 문재인후보가 조국교수와 이준한교수가 정치혁신에 대한 대담을 합니.. 5 문재인티브이.. 2012/10/30 958
172933 D-50, 늦어지는 공약발표 "비겁하거나 무능하거나…&.. 1 세우실 2012/10/30 1,043
172932 할로윈 사탕 나눠줄때 뭐라말하는건가요 6 할로윈 2012/10/30 4,076
172931 시어머니께서 자신의 친정 아부지에게 돈 꾸고 싶다는 말은.. 2 며느리 2012/10/30 1,652
172930 인터넷에서 파는것과 마트에서 파는 것은 차이가 있나요? 참잘했어요 2012/10/30 752
172929 임대아파트 구하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요. 8 플리즈 2012/10/30 3,031
172928 샤프처럼 생긴 연필 어디서 살수있을까여? 2 궁금 2012/10/30 889
172927 액젓 닭볶음탕 질문있어요(아이들과 먹을 땐) 키키 2012/10/30 1,038
172926 관계대명사로 한문장으로 합치기 알려주세요~ 7 영어 2012/10/30 3,209
172925 얼마 안있어 만 5세 되는 아이인데요 11 오뎅 2012/10/30 1,580
172924 오징어가 묵호항 2012/10/30 672
172923 요리 못한다고 구박받았던 저.. 주방 티비까지 샀어요 7 유봉쓰 2012/10/30 2,599
172922 가끔씩 갑갑하며 슬퍼집니다. 2 울적.. 2012/10/30 948
172921 나가수의 이정을 보면서.. 14 나가수 2012/10/30 3,621
172920 호칭문제 나와서 말인데요...그럼 20살정도 차이나는경우.. 5 저도궁금 2012/10/30 1,389
172919 에어프라이어기 쓸만한가요? 써보신분들 리플 부탁드려요 3 %% 2012/10/30 2,770
172918 전화영어 활용해서 효과보신 분 (성인) 계세요? 1 감사 2012/10/30 988
172917 세바시에서 잼있는 강의를 찾아서요. 3 인문 2012/10/30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