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부터 나도 저런 외모로 한번 태어나봤으면 했던 연예인이
이미연과 고소영이였어요.
저런 외모로 태어나 인생을 한번 살아봤으면 원이 없겠다 싶은..
제가 점점 나이들어가면서 이미연은 조금씩 잊혀져 갔는데
어제 고소영 보고 마흔 훌쩍 넘은 이 나이에도 이렇게 부럽네요.
남편,재산 이런거 말고 딱 그 미모만요.
부럽기까지 하더라구요.
힐링캠프란 프로도 전 처음 봤는데 고소영 나온다고 홍보하길래
어제 일부러 챙겨봤더니 정말 예뻐서 눈도 못떼겠더라구요.
mc보는 한혜진 보다도 훨씬 빛나고 중간중간 보여주던 김하늘도 저는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다시 태어나면 한번 그런 외모로 태어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