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넘게 살아오면서 외모가 부러운 연예인 두명

여태까지 조회수 : 5,388
작성일 : 2012-07-10 16:25:08

저 어릴때부터 나도 저런 외모로 한번 태어나봤으면 했던 연예인이

이미연과 고소영이였어요.

저런 외모로 태어나 인생을 한번 살아봤으면 원이 없겠다 싶은..

제가 점점 나이들어가면서 이미연은 조금씩 잊혀져 갔는데

어제 고소영 보고 마흔 훌쩍 넘은 이 나이에도 이렇게 부럽네요.

남편,재산 이런거 말고 딱 그 미모만요.

부럽기까지 하더라구요.

힐링캠프란 프로도 전 처음 봤는데 고소영 나온다고  홍보하길래

어제 일부러 챙겨봤더니 정말 예뻐서 눈도 못떼겠더라구요.

mc보는 한혜진 보다도 훨씬 빛나고 중간중간 보여주던 김하늘도 저는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다시 태어나면 한번 그런 외모로 태어나고 싶네요..

IP : 122.100.xxx.1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2.7.10 4:28 PM (112.185.xxx.182)

    김희선이요..

  • 2. 남편 재산도 부럽지요
    '12.7.10 4:28 PM (211.234.xxx.159)

    다른 부작용이 없는 남편 재산이라는 전제하에요.

  • 3. 신민아..
    '12.7.10 4:29 PM (125.176.xxx.4) - 삭제된댓글

    전.. 신민아요.. 실제로 봤는데 완전 마네킹 몸매에 얼굴은 진짜 러블리..
    천사 같더라구요..

  • 4. ..
    '12.7.10 4:29 PM (72.213.xxx.130)

    저도 이미연, 김희선 - 물론 살짝 고치긴 했지만 원판이 빼어난 미인들

  • 5.
    '12.7.10 4:29 PM (125.137.xxx.234)

    이영애 신민아 고준희

  • 6.
    '12.7.10 4:30 PM (128.134.xxx.2)

    정혜영도요. 사랑스런 느낌.

  • 7.
    '12.7.10 4:31 PM (118.33.xxx.104)

    없는데 제 친구는 다음생에 한예슬로 태어나고 싶대요 ㅎㅎ

  • 8. ㅛㅛㅛ
    '12.7.10 4:32 PM (211.234.xxx.168)

    30대 후반 얼굴이 진짜라고 생각해요. 운으로 얻은 게 아니라 삶의 흔적 미적 감각 가치관이 드러나니까요. 전 요즘 이승연 고소영 이영애 예뻐보이네요. 본래는 심은하같은 분위기 좋아했는데 요즘 영 아닌듯

  • 9. ㄱㅅ남편
    '12.7.10 4:35 PM (175.204.xxx.107)

    좋은 일들 많이 하세요~

  • 10.
    '12.7.10 4:41 PM (125.191.xxx.39)

    문채원...........
    제 워너비에요.
    딱 얼굴만^^
    바람의 화원 나올 때부터 눈여겨 봤는데 요즘 더 예뻐졌어요.

  • 11.
    '12.7.10 4:52 PM (125.180.xxx.131)

    고소영갑부죠..그래서 지난대선때 쥐박이지지한다고 지껄였잖아요. 부자감세였나,,빌딩감세였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849 집된장 같이 맛있는 된장 없을까요.... 16 집된장 2012/08/08 7,279
136848 목소리가 지나치게 큰 사람은 귀가 이상한걸까요 4 목소리 2012/08/08 2,605
136847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어떤가요? 7 리조트 2012/08/08 2,608
136846 일본산 주방용품은 사도 될까요? 6 예뻐요 2012/08/08 1,273
136845 좀전에 남편 학생때 데리고 있어줬던 시누이 축의금100만원 아깝.. 27 ... 2012/08/08 5,050
136844 8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08 552
136843 살 빼기 참 힘드네요 11 빠져라! 2012/08/08 3,200
136842 맞벌이 남자분이요... 1 앙이뽕 2012/08/08 1,239
136841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후기입니다..나름 해피엔딩.... 17 공항가자 2012/08/08 3,403
136840 연봉 5천인데 카드공제 다 될까요? 1 ... 2012/08/08 919
136839 초등교사 되는거 서울,수도권보담 쉽나요? 8 지방에서 2012/08/08 2,019
136838 이번 주 토요일 날 KBS 공개방송해요. 1 쿠키맘 2012/08/08 599
136837 내 부모 욕을 참는 것도 낮은 자존감 때문일까요 15 .. 2012/08/08 3,301
136836 남편과 7살 5살 아이와 천만원으로 휴가간다면 어디로? 28 행복한상상 2012/08/08 4,568
136835 아들때문에 넘 웃겨요 9 자매 2012/08/08 3,356
136834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2 ^^ 2012/08/08 1,035
136833 응답하라 1997 마지막 부분 5 추억 2012/08/08 1,883
136832 몰라서.. 이청용은 왜 이번에 안뛰는 거에요? 2 축구 2012/08/08 1,884
136831 빌리부트캠프 두달 후기입니다 9 으쌰! 2012/08/08 40,458
136830 납작한 이마 때문에 성형외과에 한번 가보려구요. 12 2012/08/08 2,341
136829 8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8 390
136828 李대통령 “술마신 사람에게 매맞는 경찰 우리뿐” 5 참맛 2012/08/08 1,250
136827 토요일 서울랜드 자연캠핑장 어떤가요? 1 물놀이 2012/08/08 1,523
136826 세안용비누망 국산은 없나요? 9 일본산시러요.. 2012/08/08 1,442
136825 아이가 제가 아플까봐 불안하대요 ㅜ.ㅜ 4 .. 2012/08/08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