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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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실수투성이에 엉망징창에...나잇값도 못하는 것 같고, 왜 이렇게 나 자신은 못나게 구는 걸까 하는 생각만 듭니다.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이상의 것들을 하느라고 스트레스가 늘고, 그러다보니 나머지도 다 엉망...

자꾸 눈물이 나서 동네 카페에 나와앉았는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참 못견디겠습니다. 그냥 막 아무런 조건도 없이 따뜻한 위로가 필요해서 글 한줄 남깁니다. 별거 아닌 일로 자살하고 그러는 사람들 참 한심해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들도 더 이상은 감당이 안되어서 그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위로 한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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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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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토닥토닥..힘내세요
나이값 저도 못하고살아요 님만 그런거 아니니 못났다고 생각마세요..
까페시면 따뜻한 코코아한잔 드시고 기분푸세요

[ᆢ]

힘내세요! 저도그런데요뭘...그래도그냥저냥살아요ㅎㅎ 곧지나가는 감정이에요ㅡ힘내셔요~~

[저도 얍~]

저도 응원해드릴께요
사실 저도 얼마전에 제 의지로는 해결안되는 일때문에 계속 마음이 무거워요
열흘이나 지난 일이고 가을에 해결하면 될일인데 신경쓰는 제 자신이 쫌 싫어요
시원한거 한잔 드시고 힘내세요
저도 꼬인 일 다 잊고 가을되면 해결할래요
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