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있는 전업주부인데요
주위 엄마들이 다른 엄마들이랑 저보고 잘 안놀러다니냐고 하더라고요
주말에는 가족들이랑 오붓하게 즐기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평일엔 보육시설에 안맡기는 막내아이 돌보고
유치원 가는 큰 아이 등하원 준비하면서 그렇게 지냈거든요
등원시키면서 아침에 잠깐 몇 십분 동안 수다는 떨지만요
원래는 잘 안놀러다니다가 최근에 일주일에 한 번에서
이주일에 한 번 정도 동네 엄마들이랑 잠깐씩 만나 까페에서 집에서 수다 떠는데요
저는 자주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너무 안만나는 건가 해서요
집에서 시간나면 작업하는 일도 있기도 하지만
저는 체력이 안받쳐줘서 그런지 힘들더라고요 ㅜㅜ
보통 일주일에 한 몇 번 정도 동네 엄마들이랑 시간을 보내세요?
그리고 다른 엄마들이랑 자주 보면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