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SG(인공화학조미료) 알러지라는게 있는건가요?

.... 조회수 : 4,277
작성일 : 2012-07-10 15:40:18

죠*떡볶이보다 msg알러지 있어 음식먹으면 졸립고 피곤하다고

하시던데 저두 msg알러지인가 해서요.

msg알러지 증세가 어떤가요?

그럼 옛날 다시다 말고 요즘 나오는 조미료(산들* 같은 종류)는 msg무첨가라고 하는데

msg알러지이신분이 드셔보신결과 어떤가요? 정말 무첨가인가요?

참고로 저는 라면먹으면 몸이 좀 가려운데 그래도 먹어요.

참을수 있을정도의 가려움이라...

그리고 라면은 못 끊겠어요ㅠ

라면도 msg많이 들어 있겠져 

IP : 121.166.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작용
    '12.7.10 3:43 PM (125.7.xxx.25)

    알러지까지는 아니어도 중국음식 먹고나서 구토에 복통으로 밤새 잠을 못 잤던 일은 있었어요.
    같이 갔던 동료들도 그랬고요.
    다시는 그 집에 안가요.

  • 2. 저는
    '12.7.10 3:48 PM (124.53.xxx.156)

    극도로 졸리는 증상...
    심한 갈증..

    정말 심하게 많이 넣은 경우 구토증상...
    두통...

    아토피 있는 경우는 가렵다고 하더군요...

  • 3. 저두요! 윗분 증상과 비슷
    '12.7.10 3:51 PM (223.62.xxx.77)

    많이 가려웠는데 알러지 약 먹구 괜찮더라구요

  • 4. 복단이
    '12.7.10 3:54 PM (121.166.xxx.201)

    중국음식증후군이 MSG로 인한 게 아니라
    중국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안 좋은 것들이어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MSG에 알러지가 있으면 다시마에도 알러지가 있어야 한다는 건데...

  • 5. 전..
    '12.7.10 4:18 PM (218.209.xxx.189)

    원래 좀 심하게 조미료 많이 들어간 음식 먹으면 너무 너무 졸리면서 몸이 좀 까루버졌구요.
    제 아들은..뱃 속에서부터 조미료를 거부하더니, 태어나면서는 조미료 들어간 음식 먹으면 온 몸에 두드러기 올라옵니다. 인간 조미료 탐지기에요. -_-;;;; 지금 다섯살인데, 외식할 때도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구요. 외식시 그냥 먹어도 되는 음식들은 생고기 로스 정도입니다.

  • 6. 저도
    '12.7.10 4:29 PM (118.33.xxx.104)

    너무 심하지 않은곳은 그냥 속 더부룩한정돈데 심하게 넣은곳은 막 졸려요. 제가 주체 못할정도로 잠이 쏟아져요.

  • 7. msg뿐 아니라
    '12.7.10 4:43 PM (14.52.xxx.59)

    특정 성분땜에 그럴수도 있어요
    제 동생이 밥과 물에 빤 신김치만 먹었어요,뭘 먹으면 바로 두드러기 나서요
    나중에 병원 6개월 가까이 다니다 알게된건데 간장에 있는 무슨 성분이래요

    전 가끔 졸렵긴 한데 그 음식 또 먹어도 안 그럴때도 있어서
    내 컨디션에 그 음식의 어떤 성분이 만날때 좀 그런가보다,,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99 다진 쇠고기 볶아놓은 게 있는데 뭘 할까요? 12 요리잘하고싶.. 2012/11/12 1,557
177998 52개월 남아 장난감 추천해주세요. 2 질문 2012/11/12 783
177997 3* 방풍비닐 3 추워요 2012/11/12 2,081
177996 헤지스 가방좀 봐주세요 3 가방 2012/11/12 1,845
177995 물빨래 가능한 커튼은 구할 수 없나요? 4 커튼 2012/11/12 1,458
177994 정부의 부동산 3대입법이 민주당의 반대에 의해 좌초 위기군요. 5 .... 2012/11/12 930
177993 내곡동 특검, 12일 오후 ‘청와대 압수수색’ 5 세우실 2012/11/12 1,097
177992 항공권 최대할인 100,000원~~@ 릴리리 2012/11/12 942
177991 너무 우울해요..ㅠㅜ 회사를 새로 알아봐야할거 같아요.. 1 애엄마 2012/11/12 1,406
177990 머리속 생각이 너무 많아 마음이 괴로울 때 잊어버릴 수 있는 취.. 11 도와주세요 .. 2012/11/12 3,716
177989 근데 여기 젊은여성들 있기는 한가요? 2 .. 2012/11/12 1,093
177988 변기 그 글..삭제했나봐요? 1 zzz 2012/11/12 1,280
177987 공모자들 .. 2012/11/12 853
177986 전기요 살려고 하는데요... 3 ㅜㅜ 2012/11/12 1,443
177985 커튼(텐??) 인터넷으로 사도 괜찮을까요?? 14 파랑 2012/11/12 2,680
177984 보일러 어디 걸까요? 보일러 2012/11/12 2,325
177983 중3아들 무단결석하고 게임방갔어요 2 중3엄마 2012/11/12 1,658
177982 늑대소년 5 릴리리 2012/11/12 1,742
177981 자아를 내려놓고 싶습니다. 8 자아야 2012/11/12 2,537
177980 죄송하지만.. 패딩 하나만 봐 주세요 ㅠ 12 82 좋아요.. 2012/11/12 2,724
177979 이 상황에 제가 화가 날만한 상황인가요? 3 ... 2012/11/12 1,242
177978 역시 사람은 안변하나봐요... 1 답답맘 2012/11/12 1,223
177977 중학교 아이의 전학의 뾰족한 방법은? 1 전학 2012/11/12 1,427
177976 백일아기랑은 뭐하며 놀아야 할까요? 4 아기엄마 2012/11/12 1,704
177975 헤어 스타일링기 쓸 만 한가요? 7 급질.. 2012/11/12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