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이거 뭡니까??

??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12-07-10 15:02:35

라면 안 먹는 집안이랑 결혼해서

남편이 안먹다 보니 저도 안사게 되고

그래서 계속 안 먹다가

며칠전 한 4-5년만에 첨으로 라면을 사봤어요.

맛만보려고 하나만 사려고했는데 낱개는 안 팔아서 번들로 샀는데요.

방금 하나 끊여서 먹었거든요??

근데.

 

첫째는 너무 맵고

둘째는 양이 너무 적어요.

 

제 입맛이 변한걸까요?

제 뱃고래가 커진걸까요? ㅜㅜ

 

감질맛나서 지금 다시 불 올렸어요. ㅡ.ㅡ

뱃속에서 불기전에 얼른 끊어야 될텐데..

 

라면은 S사의 N라면입니다.

IP : 220.124.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7.10 3:03 PM (210.183.xxx.7)

    매운 건 모르겠고, 양은 진짜 적어요. 계란 하나 넣고(국물맛을 위해 휘젓지는 않습니다.) 치즈 하나 얹고 밥도 말아 먹어야 먹었다 싶을 정도에요

  • 2. ..
    '12.7.10 3:06 PM (125.176.xxx.4) - 삭제된댓글

    양적은거.. 풀무원 조개탕면인가 그거 쵝오던데.. 칼로리 적은데 아마도 양이 적어서인듯.. 신라면도 좀.. 양 적어졌구요..

  • 3. ..
    '12.7.10 3:07 PM (203.100.xxx.141)

    어떤 날은 양이 적은데...

    어떤 날은 하나도 벅찰 때가 있어요.

    아~ ㅎㅎㅎ님 저도 치즈 넣는 거 좋아하는데....

    점심 치즈라면 먹을 걸.......ㅡ,.ㅡ;;;

  • 4. 점두개
    '12.7.10 3:10 PM (118.33.xxx.104)

    저도 하나가 많을때도 부족할때도 있네요.

    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 스타일은 빨간국물 라면 먹을때는 떡 몇개 넣고 계란 하나 그 모양그대로 익히고 위에 치즈 하나 얹는거요 ㅋㅋㅋ
    하얀국물 라면은 숙주 잔뜩 청양고추 넣고 먹는거 좋아하구요~
    아 라면먹고싶다..

  • 5. . .
    '12.7.10 3:14 PM (180.231.xxx.25)

    아 라면 먹고싶다.22222

  • 6. 그래서
    '12.7.10 3:26 PM (123.109.xxx.38)

    저는 소면을 조금 넣고 끓여요
    라면이 귀하던 시절 엄마가 끓여주신 맛이 나서 좋아요
    물론 양도 많아지구요^^

  • 7. 라면이
    '12.7.10 3:59 PM (58.123.xxx.24)

    원래 양이 이랬나요? 한 젓가락 건지면 없던데요?-.-;; 예전에는 양이 아주 많았던 것 같은데...그땐 제가 어려서 많아 보였던 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779 시터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1 베이비시터 2012/07/10 12,824
127778 살면서 단한번이라도 간접적으로라도 왕따 안당해보거나 안시켜본사람.. 2 ,, 2012/07/10 1,464
127777 강동..윤,저놈은 선거일 밤에 왜 또 집에 기신기신..? 에잉?? 2012/07/10 1,388
127776 역시 이상득이다. 넥타이 잡고 계란던진 사람들 조사한다네요. 4 만사형통 2012/07/10 1,908
127775 중학생이 읽을만한 책-10대와 통하는 미디어 ... 2012/07/10 1,579
127774 밤마다 주여 비명 지르는 교회는 무슨 교회인가요? 11 음? 2012/07/10 2,959
127773 블루베리를 키우고 싶은데요 더워 2012/07/10 970
127772 日, 불법체류자 관리 강화…외국인 반발 고향에선 2012/07/10 1,140
127771 대학원 대학교? 1 ... 2012/07/10 1,966
127770 손현주 예전에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노래 불렀던 드라마 6 궁금 2012/07/10 6,403
127769 vlfdygks wjdqh 19 헐~ 2012/07/10 12,556
127768 추적자 오늘은 꼭 목따라~! 6 ㅋㅋㅋ 2012/07/10 1,582
127767 기사/일산 신도시 반값 아파트 속출 3 연합뉴스 2012/07/10 4,079
127766 에혀...자식성적이 뭔지 ㅠㅠ 12 라바 2012/07/10 3,905
127765 방금현장 21에서 나온.. 세상에 2012/07/10 1,043
127764 저희 시어머님의 속마음을 모르겠어요 3 음ᆢ 2012/07/10 1,505
127763 베스트글 읽으니 세상사는게 참 무섭게 느껴지네요. 32 ..... 2012/07/10 14,586
127762 해피머니상품권 사용방법좀 알려주세요 3 양파 2012/07/10 2,664
127761 문재인에 대한 추억 11 .. 2012/07/10 2,796
127760 큰사이즈의 할머니 옷을 어디서 사야 할까요 10 도와주세요~.. 2012/07/10 3,654
127759 상견례장소(여자는 경기도광주 울동생은 서울금호동) 헬프미 2012/07/10 1,608
127758 심리상담 추천해주실만한곳 있나요? - 고등학생 진로상담 관련 1 추천 2012/07/10 1,425
127757 고소영이 다녔다는 드라마산후조리원이요.. 11 .. 2012/07/10 7,892
127756 급질-파피용,읽기 허락할까요? 2 초6여아 2012/07/10 773
127755 마른 표고버섯 냉장보관 해도 되나요? 3 질문 2012/07/10 2,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