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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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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티나는곳

나이듦 조회수 : 5,652
작성일 : 2012-07-10 14:59:12

나이들면 젤 티나는곳이 어딜까요.

 

몸이라면..

 

1. 힙

2. 무릅,팔꿈치,

3, 목주름

4. 구부정한자세.허리.

힙은..쳐지는건 둘째치고..볼록하던게 쑥들어가져.

엉덩이에 홈이생기져..세로로..근육으로 열심히 채워줘야하는데

클러치, 업드려서 뒤로 다리차기등등이 있겠고.

구부정한 자세도..걷기..등 등근육을 발달시켜줘야하고요.

 

목주름과 무릅팔꿈치는 모르겠네요..

화장품으로는 한계가 있을거 같아요.

무릅주름은..운동하면 더생기는거 같고..;;

 

티나는곳과 해결 방법좀 공유좀 해봐요~~

IP : 121.166.xxx.7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0 3:01 PM (72.213.xxx.130)

    손에 검버섯이요. 돈 들이면 해결이 가능하긴 해요. 목주름이 가장 치명적인 듯

  • 2. 턱선
    '12.7.10 3:01 PM (180.231.xxx.25)

    턱선이 제일

  • 3.
    '12.7.10 3:03 PM (114.206.xxx.46)

    입튀어나오는거...................

  • 4. ...
    '12.7.10 3:03 PM (211.55.xxx.40)

    못주름+ 널어짐

  • 5. 얼굴
    '12.7.10 3:03 PM (211.246.xxx.59)

    점점 탄력을 잃는 얼굴
    눈 아래 지방쳐짐과 팔자주름이요

  • 6. 된다!!
    '12.7.10 3:06 PM (58.226.xxx.26)

    나이들면 티 안나는 곳이 어디 있나요?

    얼굴이며... 머리도 빠지고. 무릎 발 손... 피부 온몸이 다 노화가 되는데

  • 7. ..
    '12.7.10 3:08 PM (203.100.xxx.141)

    입 주위......

  • 8. 눈밑
    '12.7.10 3:11 PM (119.70.xxx.201)

    눈밑이 노랗게 착색되는거 못느끼셨나요? 저만 그런가요..

  • 9. ^ ^
    '12.7.10 3:13 PM (121.130.xxx.7)

    눈빛...

  • 10. 가장 먼저 노화의 시작은
    '12.7.10 3:18 PM (110.12.xxx.110)

    처짐인데,이 처지는곳이 가장 잘 드러나는곳이
    바로 턱선입니다
    얼굴살들이 탄력을 잃어,턱쪽으로 처지면서
    원래의 턱라인에서,형태가 미세하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매끈하던 턱라인이,좀 흐물거리면서,목과의 경계선이 두리뭉실 무뎌지고
    턱끝라인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밋밋해집니다.여기서 더 발전하여
    이중턱이 되는거죠(살이쪄서 이중턱되는 케이스 말구요)
    얼굴살들이 처지면서 생기는 첫노화구요,
    다른 미세한 주름이나,모공,이런 자잘한 노화들은 서서히 표가 나기시작하지만
    턱선에서 나이가 분명히 보입니다.

    이걸 잘 모르는 분들이 있는데,여기서 가장 표가 확납니다.
    그 잘 나가는 연예인들도,여기에서 노화의 표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게 시술이 쉽지않은지 왠만한 연예인들,조명발 제대로 못받고,살짝 액션만 잘못해도
    이부분에서 깨는 사진이 많은것같아요.
    리프팅 시술이 어려운 부분인지......
    어제 보니,박주미 얼굴에 신사의 품격이란 드라마에서 찍힌 그 부분요.
    얼굴에 왠 리프팅 시술한 실인가 그 자국이, 얼굴상처 처럼 길게 패였더라구요,얼굴에 길게 턱쪽에 길게..
    아주 보기싫던데,표정변화하면서 드러난듯 하던데,사진보고는 기절할뻔했네요.
    저렇게 얼굴살들이 처지니 저런시술도 하는데 쉬운것만은 아니구나..느꼈네요.

  • 11. ...
    '12.7.10 3:24 PM (121.160.xxx.196)

    나이를 거부하는 마음

  • 12. --
    '12.7.10 3:28 PM (188.104.xxx.67)

    훗. 모두들 나이들기를 거부하는 세상이네요. 그래도 그렇게 발악을 해도 나이는 못속이는 걸ㅋㅋ

  • 13. invisible
    '12.7.10 3:49 PM (211.234.xxx.239)

    커지는 목소리
    남일에 대한 호기심
    빈의자를 향해 주파하는, 다리힘 아닌 얼굴두께

  • 14. ....
    '12.7.10 3:51 PM (211.208.xxx.97)

    저는 뼈.
    무릎 아프고, 손목 시리고.....죽겠네요.

  • 15. ㅅㅅ
    '12.7.10 3:53 PM (210.107.xxx.161)

    눈밑 살이요. ㅠㅠ 어느순간 상당히 도드라져 보이기 시작했어요.
    퇴계이황도 아니고

  • 16. ㅠㅠ
    '12.7.10 4:03 PM (125.177.xxx.76)

    자세히 보지않아도 나이들으면 금방 티나는곳이 있어요.
    우선,뒷목부분이요...이게 두툼한(?)느낌으로 약간씩 울퉁불퉁해진다고할까요~ㅠㅠ
    그리고 또하는 팔안쪽의 근육늘어짐이요...
    이건 아무리 날씬하고,젊은척해도 팔을 흔들때마다 탄력없이 후들후들 흔들리는게 다 보이더군요.
    그래서 전 이곳 두군데만 봐도 어느정도 나이를 짐작할수 있겠더라구요...

  • 17. 일체유심조
    '12.7.10 6:37 PM (121.141.xxx.125)

    노화는 되돌릴수 있답니다.
    이렇게 맨날 노화하는 얘기가 올라오는것 보면... 마음이 먼저 늙는게 보이네요.

  • 18. 제가 보기에도
    '12.7.10 7:14 PM (121.134.xxx.102)

    턱선과 목부분이 가장 티나는 것 같아요.

  • 19. 백발백중 ㅜㅜ
    '12.7.10 7:19 PM (178.83.xxx.177)

    겨드랑이요.. 힘없고 약간 주름잡히고..얼굴이 아무리 동안이라도 이 부분은 어떻게 안되더라구요, 운동밖에는...

  • 20. ㅛㅛ
    '12.7.10 8:04 PM (61.81.xxx.53)

    궁금해서님
    입이 튀어나오는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볼 부분이 꺼지기 때문이라고 사료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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