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에서 수학을 1,2등 한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2-07-10 14:14:01
저 아는 분과 또 다른 처음 본 분과 우연히 차를 한 잔 하게 됐습니다.

알던 분도 친한 분은 아닌데, 행사끝나고 차를 한 잔 하게 된 겁니다.

이러저러 얘기가 오가던 중...
아이들 교육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아는 분이 그 처음 본 분 아들에 관해 언급하길...
'분당 중학생들 중에서 수학을 1,2등 하는 아이'라 칭하더군요.

그 어머니 되시는 처음 본 분은 그냥 겸손한 웃음만 흘리고 계셨고요.

제가 아는 분은 허언할 분은 아닌 걸로 알고 있고, 그 처음 본 분도 진중한 성격으로 보이셨거든요.

특정지역 언급해 정말 죄송합니다만...
분당 전 지역에 걸쳐 학생들을 테스트하는 어떤 평가가 치뤄지고 하는 건가요?

예를 들자면, 국가수준성취도 테스트 같은 것 말이지요.(그 시험을 지지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냥 계속 그 말이 머리에 맴돌면서 호기심이 발동해서요.ㅜ.ㅜ

IP : 111.118.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2.7.10 2:31 PM (123.111.xxx.244)

    시 수학 경시대회에서 1,2등 정도 수상하는 학생 아닐까요?

  • 2. 그렇겠지요
    '12.7.10 2:44 PM (222.117.xxx.122)

    경시대회 1,2등하면
    외국 경시대회도 다니오고 그러더라구요.

  • 3. ...
    '12.7.10 3:28 PM (180.70.xxx.131)

    분당내에서도 수올준비하는 애들도 많은데 아마 잘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어떤 수치도 공식적으로는 없는걸로 알지만...
    혹시 도대회 출전하는 아이일수도 있구요.
    그냥 잘하나보다 하고 넘어가세요.

  • 4. 아마도
    '12.7.10 4:36 PM (218.50.xxx.186)

    Kmo에서 금상정도 탔거나 경기도 경시에서 금상이상 받았거나 그랬을거에요

  • 5. 분당주민
    '12.7.10 6:13 PM (116.34.xxx.64)

    동네에 그런 비슷하게 유명한 아이가 있는데,올해 서울 과학고 수석으로 들어갔어요.
    어려서부터 분당에서 수학 제일 잘하는 애일거라고 칭했었어요. 그 아이를.

  • 6. 분당주민
    '12.7.10 6:16 PM (116.34.xxx.64)

    Kmo 상받고, 초등때부터 영재원 다니고, 대회만 나가면 상받고 그런정도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402 눈물 흘리며 면도하는 손현주..어쩜 저래요..?? 1 ㅜ.ㅜ 2012/07/18 2,148
130401 1억5천 집 매매하면 복비 얼만가요?? 1 .. 2012/07/18 2,707
130400 닭먹고 오리발 MBC 고액연봉자들. 6 왜돌아오오 2012/07/18 1,930
130399 요새 웨이브 파마하고 브릿지하면 촌스러울까요? 3 ... 2012/07/18 2,142
130398 생닭 손질 질문있어요 2 닭... 2012/07/18 1,183
130397 버스커버스커 "꽃송이가" 노래 분석 14 그냥궁금 2012/07/18 5,660
130396 마우스 피스 사용&보관 어떻게?? 2 --- 2012/07/18 1,284
130395 파이렉스 계량컵 오프라인서 사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1 ,,,, 2012/07/18 2,315
130394 어머니 선물 고르는 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5 dingda.. 2012/07/18 980
130393 Touch by touch 란 노래를 아시는지요?? 27 계피슈가 2012/07/18 5,268
130392 대문에 걸린 술 마시는 남자요.. 3 이혼 2012/07/18 1,734
130391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자기 미모, 몸매자랑은 그만하세요. 70 작작 좀 합.. 2012/07/18 14,664
130390 동대문종합상가 의류원단 층이요... 3 ^^ 2012/07/18 1,925
130389 갑자기 장국영의 노래가 떠오르는밤.. 5 ,, 2012/07/18 1,675
130388 중고생 자녀를 두신 분들께 간단한 질문.. 3 간단한 질문.. 2012/07/18 1,717
130387 방관염 증세로 비뇨기과에 갔었는데요.... 13 방광염 2012/07/18 4,530
130386 이런 경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해요? 5 잠이 안와요.. 2012/07/18 1,250
130385 시댁 휴가 계획 12 ᆞᆞ 2012/07/18 3,632
130384 '길에서 소변보는...'를 보고요 4 요리는 어려.. 2012/07/18 1,665
130383 이건 아니잖아 7 애엄마 2012/07/18 2,280
130382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게 어떤 것인가요? 26 늘 궁금했어.. 2012/07/18 6,049
130381 빨래방 신세계네요..지금 빨래방에서 82중 12 그건 2012/07/18 5,536
130380 답글감사합니다 원글은펑할게요... 21 아넷사 2012/07/18 3,822
130379 이명박이 임기 막판까지 반드시 처리할려고 용쓰는 세가지 45 ... 2012/07/18 8,420
130378 딸아이들은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르는걸까요? 31 에휴 2012/07/18 6,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