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빛만 봐도 안다

ㅡㅡ 조회수 : 3,796
작성일 : 2012-07-10 11:22:03

어제 모임에서 앞에 앉은 사람이랑 대화 중에 눈빛이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었어요

쌍거풀 수술을 티나게 크게 한 눈 인데 더구나 대화중에 거의

눈을 깜빡이지도 않더라구요

 

쳐다보며 말을 하는데그 눈빛에 뭔가 제 눈 주위가 묵직해지고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런데 그 사람이 자기는 남의 눈을 들여다 보면 보인다네요

신기......

자기 엄마가 어릴때부터 그런쪽으로 조심해야 된다면서

물 한그릇이라도 놓고 빌면 바로 올 수 있다고...

 

그래서 제가 나한텐 뭐가 보이냐고 물었더니 말하면 안된다네요

지기가 한 말 그대로 된다면서

 

옆에 있던 친구가 알려고 하지마라

나는 이런 말 들으면 무섭다고 하는 바람에 대화가 끊겼네요

 

그런데 살짝 궁금하네요

IP : 1.252.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7.10 11:28 AM (1.245.xxx.199)

    그 사람이 님의 과거사에 대해 님 자신보다 잘 알리 없고요
    미래는 정해지지 않아서 그 누구도 모르는 거에요
    보이긴 뭐가 보이겠어요. 자기 수준에서 보는거지 혹은 진짜 빙의된 자라서 귀신이 보는건데
    그 귀신도 사람 죽은 넋이구 그 전엔 사람이었다는 건데 결국 지 수준만큼 남을 보는 건 똑같죠
    그 귀신이 알아봤자 뭘 어떻게 할 거냐구요
    님 인생에 아무 상관없는걸 ^^

  • 2. ㅡㅡ
    '12.7.10 11:37 AM (1.252.xxx.64)

    시원한 댓글입니다

    제가 요즘 마음이 안정이 안되네요
    그래서 그런 말에 혹 하나 봅니다

  • 3. 에효
    '12.7.10 11:49 AM (118.41.xxx.147)

    저도 가끔 사람에게서 현상에서 이상한것을 볼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런말안해요
    이상하게 나를 쳐다볼것 다 아는데 왜 그런말을해요
    보여도 말안합니다
    다 보이지도않구요

  • 4.
    '12.7.10 12:06 PM (118.41.xxx.147)

    뻥치지마님이 쓴 사촌네는 그럴수잇는 거랍니다
    님은 그게 그냥 하는것이거니하겠지만 좀 살아보면 그런사람도 잇다는것을 알거에요

    원글님이 쓰신거랑 많이 다르네요

  • 5. ^^
    '12.7.10 1:31 PM (218.55.xxx.204)

    그런데 어떤 민속학자분 말씀이 ...
    제대로 신내림을 받은 정통 무속인은 우리나라에 4분밖에 없데요.
    바꿔 말하면 나머지는 잡신수준...
    그리고 자기가 신내림 받았다고 착각하는 정신병자도 요새는 많아요
    세상이 살기가 각박해지고 가족조차 믿고 살기 힘든 현실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오만가지 희귀한 정신질환이 또 새로이 등장해서
    주변에 저런 사람이 많은것도 신기라기 보다는 일종의 정신적 공황이예요
    사람의 심리상태는 수천가지 갈래로 갈라져 복잡하거든요
    실제 정통무당 4인들은 남의 불행을 예언하기 보다는
    예수나 부처의 가르침처럼 살신성인과 검소한 삶...탐욕을 부리지 말라고 강도한데요

  • 6. ^^
    '12.7.10 1:32 PM (218.55.xxx.204)

    강조한데요...댓글 수정 없어 엄청 불편하네요

  • 7. 오만과편견777
    '12.7.10 2:19 PM (211.246.xxx.174)

    다음에 만나면 난 -코 끝만 봐도 안다-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128 여수 엑스포 가는 가장 절약하는 방법은 ?? 5 여수 2012/07/21 2,751
134127 <두개의 문> 분당 오리CGV 빌려서 상영합니다. 1 강물처럼 2012/07/21 1,693
134126 전에 멜론쿠키사건 잘아시는 분계세요?? 11 f 2012/07/21 5,453
134125 동생이 갑상선이라는데... 3 대림성모병원.. 2012/07/21 2,798
134124 길거리에서 무릎꿇고 22 새벽4시에... 2012/07/21 9,877
134123 영어공부 새로 하고 싶어요 2 ..... 2012/07/21 2,078
134122 어제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온 '명품보살'... 6 Y 2012/07/21 5,685
134121 먼저연락안하는 사람 3 어지러워 2012/07/21 3,418
134120 서울여상 80년생들에게도 명문이었나요? 28 ㅇㅇ 2012/07/21 25,378
134119 천사의선택 드라마 삽입 피아노곡이요! 1 알려주세용 2012/07/21 1,644
134118 다이어트로 절식 중인데 꿈에서 제과점 빵을 폭식해버렸어요 3 다욧 2012/07/21 2,939
134117 남성 OO 냄새에 섹시함 느끼는 여자들이 과반수라네요! 2 호박덩쿨 2012/07/21 4,581
134116 팔도비빔면 vs 열무비빔면 8 헝글강냉 2012/07/21 7,081
134115 다른 직원들보다 본이 일이 더 많아서 힘드신분 안계세요? 1 rr 2012/07/21 1,284
134114 자꾸 학원 이름 바꾸는 학원은 왜그런가요? 5 학부모 2012/07/21 2,792
134113 아파트관리비가 이상해요......좀 봐주세요~~~~~~~ 5 관리비 2012/07/21 3,228
134112 사이비 종교인들..너무 싫어요 .. 2012/07/21 1,582
134111 카스토리에 저학년 아이 상장, 성적, 명품백 사진 올리는 엄마 13 참으시길.... 2012/07/21 6,354
134110 오늘 6시 30분.... 8 두근두근 2012/07/21 3,088
134109 마세코 보니 그 기자분 6 마세코 2012/07/21 3,704
134108 체육교사 되려면 사범대 졸업후 임용을 보면 되나요? 4 질문 2012/07/21 5,452
134107 도토리묵 냉동해도 되나요? 4 많아요 2012/07/21 11,681
134106 서울여상 mbc 스페셜 14 맞아 2012/07/21 9,945
134105 내신은 5등급, 평가원 시험은 3등급 이면 수시를 어디로 써야 .. 2 내일은 희망.. 2012/07/21 2,889
134104 남편한테도 못받아본 ㅋㅋㅋㅋ 1 임금님귀는 .. 2012/07/21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