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이상, 1캐럿 반지vs명품시계 뭐가 활용도 높나요?

Qy 조회수 : 4,372
작성일 : 2012-07-10 09:11:53

물론, 취향 차이겠습니다만....................

 

40대 이상이신 분들 1캐럿 다이아랑 명품 시계(로렉스, 오메가...) 중 뭐가 더 잘 쓰이시나요??

나이들수록 어떤게 활용도 높은지 궁금해요.

 

반지 디자인도 40대 이상은 전형적인 예물반지 디자인 잘 안하시죠?

왜 4발이나 , 6발에 반지만 부각된 티파티 스타일이요..

그게 링부분이 얇아서 그런 디자인 잘 안하시는건지도 궁금해요. 이유 아시는 분 있나요?

반지는 알아보니 대략 1000근방에서 시작되는거 같더라구요.

반지는 백화점 생각 안하고 있고 시계는 백화점 생각하고 있어요,.

 

시계는 유심히 보니 나이 많으실수록 로렉스 많이 하시는거 같고.

좀 멋부리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메가나 까르띠에 많이 하시는거 같던데...

보통 얼마정도 가격선이면 굳이 명품하고싶어서 억지로 했구나 이런 느낌없이 무난하고 괜찮을까요?

다이아몬드가 많이 박혀있다거나 장식되어 있어 너무 화려한건 취향도 아니고 돈도 없어서 생각안하고 있어요.

 

위에 쓴 반지가격만큼 하는 시계 생각중인데, 시계도 그만큼 비싼가요?

억지로 그 가격에 맞추는게 아니라, 그냥 시계는 이정도 선이면 무난하고 많이들 한다. 이런거 사고싶어요.

반지랑 시계 활용도 답변 좀 부탁드리구요.

시계나 반지 잘 아시는 분 어떤 답글도 환영합니다.^^

 

IP : 211.217.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같은경우는
    '12.7.10 9:15 AM (14.47.xxx.126)

    시계요.
    고가시계는 보석 이상이죠.
    다이야몬드 반지 요즘 별로 안끼는 듯...주로 장롱속 아닌가요?

  • 2. ....
    '12.7.10 9:16 AM (216.40.xxx.106)

    40대라면 시계요. 일캐럿 다이아는 손에 올리면 손이 이십대처럼 여리여리하지 않은이상 생각보다 크지않아요. 이캐럿이상은 되야 좀 커보이고요. 차라리 큰 유색보석반지가 더 럭셜해보입니다.

  • 3. 시계
    '12.7.10 9:17 AM (121.186.xxx.144)

    시계가 활용도가 높아요

  • 4. ..
    '12.7.10 9:17 AM (121.160.xxx.196)

    시계
    반지는 그냥 커다란 알반지 아무거나

  • 5. ....
    '12.7.10 9:18 AM (216.40.xxx.106)

    글구 티파니 디쟌은 실생활서 옷에 걸려 보풀이 잘 껴요. 튀어나온 디쟈인은 매시간 끼기엔 좀 걸리적거린달까요.

  • 6. 시계요
    '12.7.10 9:23 AM (59.10.xxx.221)

    로렉스 정도의 시계는 사 두면 활용도가 높지요.
    피아제나 바쉐론 콘스탄틴 같은 초고가 메이커는, 알아보는 사람만 알아보지,
    우리같은 보통눈은 그게 무슨 메이커인지 알아보지도 못하구요.
    티파니 디자인의 6발 반지는 워낙 흔하잖아요.
    그냥 다이아 대신 시그니티 껴도, 일반인들은 맨눈으로 구분 못합니다.
    광채가 죽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건 구입한 곳에서 알만 1~2만원 주고 갈아 끼우면 되는 거구요.

  • 7. 시계
    '12.7.10 9:47 AM (116.123.xxx.70)

    시계요~~
    제가 결혼할때 전형적인 다이아 반지 스탈 백금에 6발 세워서 반지 했는데
    튀어나와 자꾸걸려요
    불편해서 안하게 되더군요
    예물로 그반지하고 로렉스 받았는데 시계는 항상 차고 다녀요
    그리고 시계가격도 제가 샀던때보다 배가 넘게 올랐어요

  • 8. 로렉스
    '12.7.10 10:36 AM (218.52.xxx.130)

    최근에 예물 하느라 백화점 갔는데요 일반젇으로 가장 많이하는 로렉스콤비 남자 1200마원 여자 980만원 ... 많이 올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81 ㅠ ㅠ 오이냉국 중독 어쩌죠? 54 오이냉국 2012/11/10 6,027
177380 엄마가 알아야할 19금 6 ++ 2012/11/10 5,869
177379 시어머니께 막 대들고... 37 아..불안해.. 2012/11/10 12,292
177378 부동산중개수수료 두배 준다고하고 3 얄미워서 2012/11/10 2,719
177377 첫눈오면 뽀뽀하기로 약속했는데요. 9 ㅇㅇㅇㅇㅇㅇ.. 2012/11/10 2,331
177376 노약자석 텃세까진 어떻게 이해해보려고 하는데 20 ㅁㅁ 2012/11/10 3,275
177375 홍어 그리고 음탐과 식탐 1 딕펑스 2012/11/10 1,234
177374 일베는 거기서 쓰는 용어들 자체가 문제가 있어서.. 11 루나틱 2012/11/10 1,367
177373 게임하던 박근혜 셧다운 질문에 쩔쩔 7 모교에서 망.. 2012/11/10 2,174
177372 에너지가 적은 거 같아요. 귀찮당 2012/11/10 1,344
177371 슈스케 왠지 정준영 살려줄 거 같아요... 28 ... 2012/11/10 5,175
177370 코엑스몰 갈치조림집에서 아~~~~~~~악 10 토나와 2012/11/10 4,715
177369 부부상담 세계적인 전문가 : 아내가 행복해야 인생이 행복하다 3 이게진실 2012/11/10 2,902
177368 노래 제목 "유앤아이(?)"였던.. 3 궁금이 2012/11/10 3,184
177367 고구마 보관법 알려주세요.. 5 호박고구마... 2012/11/10 1,976
177366 유단포 사고 싶은데, 원산지가 일본.. 괜찮을까요? 3 마미 2012/11/10 2,531
177365 아악 이승철 제대로 디스인지 칭찬인지 1 랄랄라 2012/11/10 2,051
177364 슈스케 이야기해요 ~ 52 기적 2012/11/10 6,619
177363 텃밭농사 처음인데요 김장배추가 못미더워요..ㅠㅠ 5 배추걱정.... 2012/11/10 1,662
177362 중등수학 난이도별로 알수 있을까요? 6 예비중1 2012/11/10 3,155
177361 저도 스토케끄는 아기엄마인데요. 44 .. 2012/11/10 9,648
177360 이용대 선수 최초 유포자 찾았다는 기사 12 궁금 2012/11/09 7,336
177359 딕펑스 오늘 잘하네요 ... 2012/11/09 929
177358 대추도 농약 치겠죠? 근데 씻어도 쪼글해서.. 6 ... 2012/11/09 3,480
177357 지금 채널A에서 먹거리 X-파일하는데... 8 새우젓 2012/11/09 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