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계약을 했는데요..융자 없는 집이긴 하나...

--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2-07-10 08:52:13

융자 없는 조건으로 계약하는데 문제가 실제로 융자가 8천 정도 있는데 잔금 치를때(즉 저희 이사할때) 우리 전세금으로 융자를 다 갚고 등기상 근저당 설정된거 다 해지 말소 시킨다고 하더라고요..그럼 융자 없는 집이 되는거고..여기까진 이해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저희는 확정날짜를 어찌 받아야 할까요?

이삿날이 토요일인데 전세금 받음 집주인은 월요일에 은행을 가서 감액 등기 신청하고 다 갚겠죠..그리고 알아보니 법무사 통해서 또 말소 신청도 하면 거진 일주일 후에야 등기부 등본이 깨끗하게 융자 없다는게 나온다는데..그 일주일 동안은 아직 말소 전이라 만약 집주인이 또다시 집담보 대출을 받을경우 저희가 확정날짜 받아도 만약 경매처리시 은행이 1순위가 될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제가 써놓고도 헷갈려요..)

 

이런경우는 이사하고 확정날짜를 언제 받음 좋을까요? 이런 사항들은 다 계약서에 명시하기로 했는데 말소 신청은 부동산에서 말이 없어서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IP : 1.245.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0 8:54 AM (122.38.xxx.90)

    아닐걸요. 일단 다 갚으면 그 건은 정말 말그대로 말소가 됩니다. 님이 이사 당일 확정일자 받으시구요. 그담에 주인이 집을 담보로 융자를 받으면 님보다 후순위가 되요. 그리고 전세 있는 집은 융자를 받으면 은행에서 다 연락이 와요.

  • 2. ...
    '12.7.10 9:16 AM (114.205.xxx.142)

    이삿날 가능하시면 확정일자 받으셔샤하는데 토요일이니 월요일 9시 문열자마자 동사무소 가세요

  • 3.
    '12.7.10 9:44 AM (211.36.xxx.189)

    확정일자는 계약서 있음 미리 받아두시고 이사당일 전입신고 하시고 잔금 치룰때 주인에게 월요일 은행에 대출상환한 영수증 팩스넣어달라시고 말소신청한거 접수증까지 팩스주라 하세요 이래서 잔금은 웬만하면 평일에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전입신고 꼭하시고요

  • 4. ....
    '12.7.10 10:20 AM (118.219.xxx.141)

    확정일자는 오늘하면 내일부터 효력이 발생해요 만약 집주인이 대출받은날짜랑 확정일자날짜랑 같으면 은행 일순위 원글님은 2순위가 돼요 그래서 이방법을 못쓰게하려면 금요일 은행끝난시간에 계약하시고 얼른 동사무소가시면되겠네요 그러면 동사무소는 6시까지 하니까 충분히 가능해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99 '나는 살인범이다' 봤어요. 16 세네모 2012/11/12 3,513
178298 박근혜 지지자로서 한말씀 드리면 13 ... 2012/11/12 1,859
178297 영작문 잘못 된 것 좀 봐 주시겠어요? 5 ... 2012/11/12 769
178296 다우니 쓰다가.. 딴걸로 바꾸니까 별로네요.. 5 루나틱 2012/11/12 2,206
178295 요즘 음식점 에서 파는 함박 스테이크 맛 어떤가여 ? 소소맛 돈.. 함박 2012/11/12 794
178294 지난 총선때 야권 승리! 라고 김칫국 자신분들이 4 루나틱 2012/11/12 928
178293 피임약 복용방법 질문입니다 3 질문 2012/11/12 1,860
178292 설탕대용 감미료 화인스위트.에리스리톨 2 급해요 2012/11/12 1,274
178291 문재인문재인 하시지만 (인터넷에서는) 글쎄요. 박근혜가 발리기만.. 3 ........ 2012/11/12 1,245
178290 학원강사 (스타강사) 되시려는 분들 좋은 강연회가 있네요 1 핑크엔젤2 2012/11/12 2,032
178289 닭이 부산 씨앗호떡집 갔을때 6 ㅋㅋ 2012/11/12 2,039
178288 장터 코치가방 중에서 이거 어떤가요? 2 코우치 2012/11/12 1,640
178287 안철수의 한수는 정말... 신의 한수 인거 같아요. 3 ㅇㅇㅇㅇㅇ 2012/11/12 2,288
178286 멸치젓 끓여서 거르고 건더기 어떻하는건지 알려주세요. 6 비오느저녁 2012/11/12 1,610
178285 오늘 저녁 뭐 해서 드세요?! 14 뭐묵나~~ 2012/11/12 2,662
178284 일반적으로 돈이 안중요하다는 사람은 본말전도가 싫은사람이죠 4 루나틱 2012/11/12 1,421
178283 저같은 시누이 어때요? 6 저같은 2012/11/12 2,079
178282 저도 남편의 과거요... 15 ㅡ.ㅡ;; 2012/11/12 4,974
178281 반포에 정말 싼 전세가 있는데 1 ... 2012/11/12 2,129
178280 혹시 유니클로 롱패딩 입어보신 분? 2 추워 2012/11/12 4,397
178279 가족여행추천요 1 주란 2012/11/12 777
178278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이웃에 어디어디 인사해야할까요..?? 7 토욜이사 2012/11/12 2,074
178277 최고의 코팅팬 좀 소개해 주세요 7 스텐팬은 성.. 2012/11/12 2,330
178276 지난 토요일에 고추장을 담았는데요... 5 투다맘 2012/11/12 1,071
178275 김연숙의 '숨어 우는 바람소리' 7 버드네 2012/11/12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