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했는데도 남편의 담배문제는 끝나질않네요

지겨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2-07-09 23:43:34
조금전에도 답답하다며 잠깐 나갔다온다더니
들어오자 담배쩔은 냄새를 풍겨서 맡아버렸어요
결혼전에도 담배문제로 헤어지기까지했던적이있었고
좀 철이들었는지 내앞에서만이라도 안피우고
결혼할땐 결혼하면 끊을거라고 자신있게말하더니
결혼하고나서도 담배문제로 몇 번을 다투고,좋게 설득도해보고,남편도 끊는 시도까지했다 실패해본적도있는데..
결혼후 1년지나고 임신한 지금까지도 속을 썩이네요
그전까지는 본인도 힘들겠지싶어 이해하려 노력해봤는데
아이한테 안좋다는데도 담배냄새풍기는거 뻔히 몇 번을 얘기했는데도 또 피고들어오는 속내가 정말 인간으로써 이해안가고 화나네요
아이도생기니 가정과 건강생각해서 끊어야겠다 생각드는게 정상이지싶은데,그건 둘째치고 냄새나는거 뻔히 알면서도 피우는건 정말 어이가없은데..제가 이상한건가요..ㅁ면서도 피우는건 정말 면면서도 피우는거 정말 기가
IP : 203.226.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0 12:35 AM (211.117.xxx.208)

    제 목 : 남친문제입니다

    키티 |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2-06-11 20:04:06
    사귄지 1년이 넘어가는데요 제친구들하고 만날때 꼭 같이 안만납니다
    그래서 아직 친구들한테 소개도 못시켜줬는데 이유가 뭘까여?
    자기말로는 그냥 단둘이 있는게 좋다고하는데 우연히 친구들하고 저녁먹는자리에서도
    먼저 피하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저랑같이 자고나면 바로 집에가야한다거나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가바야 한다고 하고 가는데 저는 솔직히 계속같이 있고싶은데 매번 그러더라구요
    근데 평소에 만날땐 되게잘해주고 전화도 자주하고 그래서 이남자 확실히 저좋아하는건 맞죠?
    IP : 203.226.xxx.87

    --------------------------------------------------------------------

    한달만에 남친이 남편되고, 갑자기 임신을 하셨군요....

  • 2. ....
    '12.7.10 12:42 AM (211.117.xxx.208)

    다른 글들도 다 비슷한 수법으로 글을 쓰셨네요,,,

    남자 비난하는 댓글 보는 게 삶의 행복이신가봐요... 좀 불쌍하네요.

  • 3. 원글이
    '12.7.10 10:36 AM (114.205.xxx.171)

    이게 무슨 말인가요????????????????
    댓글 보러 들어왔는데 정말 깜짝 놀랐네요.
    몇 번이고 제 원글이랑 댓글들을 확인해봤는데 무슨 이런 일이 있는지 당황스럽기만 하네요.
    전 이 원글 올린 사람이 분명한데..
    첫 댓글에 달아주신 원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에요.
    이게 무슨 경우죠?????????
    아이피를 보니 제꺼가 맞는거 같은데 그럼 누군가 제껄 도용하고 있단 건가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82 오래해왔는데 이런 경우는 무슨 일인지........괜히 겁나기까지 하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874 제친구들은 다들 아이둘씩 낳았어요.. 3 ... 2012/07/11 1,720
127873 tv에 지구절경기행 어디방송에서 하는거죠? mbc 인가요? 1 tv 2012/07/11 1,117
127872 반려견 천연 귀세정제 파는곳좀... 11 귓병 2012/07/11 1,549
127871 무염 아몬드 어디서 사나요? 1 ... 2012/07/11 1,670
127870 김포신도시 이사 4 김포 2012/07/11 1,949
127869 핸펀 대 핸펀 국제전화 1 무식녀 2012/07/11 993
127868 컴퓨터 소리가 안나요.. 2 아로 2012/07/11 856
127867 넥센 타이어 다니시는 분 계세요? 고민고민 2012/07/11 2,242
127866 마른 홍고추를 소량 구입하려면.. 5 필요 2012/07/11 1,558
127865 인천송도 해송고와 연수구 연수여고 18 중3엄마 2012/07/11 4,197
127864 남탓 하는 사람 어떻게 대해야 해요? 2 2012/07/11 4,616
127863 검찰의 공작정치 3 코미디 2012/07/11 1,307
127862 남편한테 각서받았는데, 공증받아두면 효력있나요? 4 흠.. 2012/07/11 3,095
127861 현직 대통령 친형 헌정사상 첫 구속 3 세우실 2012/07/11 2,409
127860 저희 남편같은 분들 많으신가요? 36 궁금 2012/07/11 10,207
127859 언니재주 3 2012/07/11 1,456
127858 (급질) USB에 저장한 공인인증서가안보이네요 ㅠㅠ 2 ? 2012/07/11 2,174
127857 대항병원 송도병원 어디가 나을까요? 1 고민 2012/07/11 6,754
127856 공황장애일까요? 1 힘들어 2012/07/11 1,469
127855 곗돈 관리 고민이네요 8 곗돈 2012/07/11 3,121
127854 설마 독재자 딸이 대통령?!! VS 정치 몰라, 싫어. 누가 되.. 11 정치 이야기.. 2012/07/11 1,535
127853 분리수거하시는 경비아저씨께 인사 어떻게 하시나요? 9 수고하세요?.. 2012/07/11 2,175
127852 각자 자식에 앞서 노후대책부터 하고 삽시다! 3 돈없는시댁N.. 2012/07/11 2,299
127851 배달사고 하니 울시어머니가 생각나서 3 시어머니 2012/07/11 2,708
127850 시어머니가 저희친정엄마 젊었을 때 애 빨리 낳아서 봐달라 하랍니.. 22 .. 2012/07/11 4,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