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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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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결혼 준비할때요!

결혼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2-07-09 21:53:04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늦가을 급하게 결혼을 하려는 처자입니다~
내년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유학을 가야해서 결혼을 빨리 해야할 상황이에요ㅜ

순차적으로 준비해야할 것들과..
예를들면 상견례-> 예물, 예식 준비-> 결혼식-> 신혼여행  이 큰틀 사이사이에 준비해야할 게 뭐있을까요?
웨딩박람회 한번 갔다오면 되는건가요?

상견례 및 예식 지역 선정은 누가 정하는 것인가요? 신부쪽이에요? 신랑쪽이에요?
시작을 해야하긴 할텐데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친절한 도움 부탁드려요~!

상견례와 예식 지역 선






IP : 118.34.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
    '12.7.9 9:54 PM (118.34.xxx.137)

    아이패드라 맨 끝 수정이 안되네요ㅠ

  • 2. ....
    '12.7.9 9:57 PM (175.223.xxx.117)

    상견례는 중간정도 지점에서 하면되고 예식장소는.대주준 신부측에서 정해요.결혼당일.신주측이.아무래도 준비할게 많으니까요

  • 3. 결혼
    '12.7.9 10:07 PM (118.34.xxx.137)

    점4개님, 감사합니다~
    그다지님, 감사합니다~

  • 4. paran5
    '12.7.10 7:21 AM (152.149.xxx.115)

    대개 신부측에서 부담해요

  • 5. ~_~
    '12.7.10 10:35 AM (118.221.xxx.235)

    일단 일정이 타이트하고, 최근 결혼한 주변지인이 없어 혼례문화를 잘 모르겠고 공부할 시간은 더더욱 없다라고 하시면 가격메리트 생각하지마시고 연륜(?) 있고 인지도 있는 대형업체의 웨딩플래너를 끼고 하시면 편할것 같은데요. 예식 전반에서 견적, 일정관리까지 다 해주고 스드메 계약시 동행도 해주고요. 어차피 본인들 예산에 따라 퀄리티는 정해지는 건데 까페는 수준도 중구난방에 광고가 너무 많아서 더 정신없어요. 리뷰도 대부분 조건부할인 프로모션때문에 쓰는 거거든요.

  • 6. Toya
    '12.7.10 11:24 AM (110.70.xxx.83)

    여기말고 네이버 카페에 레몬테라스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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