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주솜이불 왜 비쌀까요?

그때 그 이불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2-07-09 20:52:31

친정 어머님이 꼭 필요하다고 사주셨어요.

사실 제 눈에는 촌스러워보여 별로인데.. 왜 그렇게 비싼가요?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125.146.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9 8:58 PM (211.108.xxx.154)

    날 좋을때 햇빛도 쬐어줘야해요

  • 2. ddd
    '12.7.9 9:00 PM (121.130.xxx.7)

    19년째 장농속에 쳐박혀 햇빛도 못본 내 혼수이불은 어쩔~ ㅠ ㅠ

    목화솜이니..님
    얼마에 하셨어요?
    근데 솜을 털기도 하나요?
    먼지 털듯이 탈탈 털어준다는 건가요?

  • 3. ㅎ으
    '12.7.9 9:06 PM (121.133.xxx.105)

    ㅎ으 윗님 턴다는 것은

    솜을 다시 한번 가공한다는 의미예요
    기계에 넣고 솜을 다시 만든다고해야하나

  • 4. ㅎㅎ
    '12.7.9 9:20 PM (125.181.xxx.45)

    그래서 솜을 튼다고 하지 않나요?
    저도 틀고 말리고 해야 하는데...

  • 5. ...
    '12.7.9 9:20 PM (180.66.xxx.171)

    명주가 비단이에요.
    비싼 비단으로 솜을 만들었으니 비싼거에요.

  • 6. 명주솜
    '12.7.9 9:22 PM (121.138.xxx.172)

    가볍고 따뜻해요 솜중에 최고죠
    가끔 햇볕을 쬐어주구요
    빨면 절대 안돼요 오래되서 솜이 뭉치거나 냄새나면 명주솜트는데 가서 한번 틀어주세요
    이불한채에 오만원받더군요
    솜틀집에 직접가서 보는데서 해야지 안심되요 정말 비싼솜이라서...

  • 7. 그때 그 이불
    '12.7.9 9:24 PM (125.146.xxx.154)

    두껍지도 않은데 겨울에는 따듯하고
    여름에는 몸에 착 감기면서도 시원하고

    아이의 표현에 의하면 포근하면서도 시원하답니다.

    이런 촉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좋은 거위털이불과는 또 어떻게 다를까요? 12년만에 이불을 틀었는데, 수명은 얼마나 더 오래갈지도 궁금하구요.

  • 8. ddd
    '12.7.9 9:33 PM (121.130.xxx.7)

    아~ 솜 튼다구요.
    전 또 턴다 그래서 솜틀집도 아니고 세탁소니까
    털어주는 것도 있나보다 해서 여쭤본거예요.

    솜 트셨다는 거구나.
    얼마에 하셨나요?
    믿을 만한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903 올레길 사건을 보고 2 제주 2012/07/23 2,802
130902 신랑이 외박했다는 이유로 저 죽고싶다면 오바인가요 13 그인간 2012/07/23 5,412
130901 4대강사업 빚 갚기위해 '임대주택 건설 포기' 참맛 2012/07/23 1,019
130900 매실 대신으로 담글만한 효소는 뭐가 있을까요? 매실액과 비슷한 .. 7 가장 근접한.. 2012/07/23 2,724
130899 연봉1억이 현실성 없는 얘기인가요? 17 연봉1억 2012/07/23 5,184
130898 매실장아찌 맛있게... 초보엄마 2012/07/23 826
130897 박정희가 베트남 참전용사들 대접은 미치도록 잘해줬었지. 1 참맛 2012/07/23 1,525
130896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07/23 726
130895 캐나다 미시사가 suqare one 근처에서 홈스테이하는데, 먹.. 6 미시사가 맘.. 2012/07/23 2,777
130894 비슷한 시기에 오는 양가의 칠순 환갑 2 궁금 2012/07/23 1,931
130893 39.6도, 응급실 가야할까요? 10 ㅜㅜ 2012/07/23 2,733
130892 요통 정말 아프네요 1 아파요 2012/07/23 1,518
130891 탄핵할 수 없는건가요? 3 과연 2012/07/23 1,103
130890 외국에 살고있는 아이 현지 한국 유치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2 주원맘 2012/07/23 959
130889 임차인의 간교함을 소송으로 끝내야 할까요? 2 50대맘 2012/07/23 1,954
130888 비가 오면 걱정이 되요.. 3 ㅇㅇㅇ 2012/07/23 1,516
130887 언니들 저 너무너무 설레요.ㅎㅎㅎ 8 설렌다. 2012/07/23 3,742
130886 쓰면서도 없애고 싶다, 싶은 거 뭐가 있으신가요? 13 네가 좋다... 2012/07/23 4,568
130885 남편이나 남자친구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기도 하나요? 20 주변에서 2012/07/23 4,921
130884 영어 자료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 2012/07/23 862
130883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했는데요. 등 뒤로 선풍기 켰더니 어깨가 .. 1 더워서 못자.. 2012/07/23 2,299
130882 리처드기어가 왜 최악의 영화라 그랬는지 아세요? 11 질문 2012/07/23 5,844
130881 필기구 보낼만한 곳 있을까요? 3 학용품 2012/07/23 1,164
130880 드라마시티 끝부분 설명 좀 부디. 3 조약돌 2012/07/23 1,346
130879 쌀벌레 (나방)이 생긴 쌀자루 6 ... 2012/07/23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