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굴이 어릴때부터 항상 통통했어요~^^;;
볼살을 한 번 만지고 싶다^^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저한텐 볼살이 컴플렉스 아닌 컴플렉스 요소였어요..
몸에 비해 얼굴이 통통하니,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인상이 두리뭉실하고
통통해 보이는 게 싫어서요;;
다들 보톡스 맞는 추세가 되면서부터는 얼굴살 있는 게 좋은 거다, 없으면 빈티나고 나이들어 보인다..
얼굴살이 있어서 항상 동안소리 듣는거다 하는데..
요즘 들어 얼굴살이 빠지진 않는데 처지는 느낌이 있네요~
피부과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보톡스를 맞아서 일시적으로라도 V라인을 만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여기서 열풍이 일었던 V볼 한 번 시도해볼까요..?
남들은 볼살 통통해서 좋겠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전 몸에 살집이 많아도 얼굴이 작고 살이 없어서
몸매 잘 감추는 옷 입어주면 통통한 거 절대 티 안나는 그런 사람들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