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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얼굴 통통하신 분 계세요??

머리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2-07-09 19:14:06

전 얼굴이 어릴때부터 항상 통통했어요~^^;;

볼살을 한 번 만지고 싶다^^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저한텐 볼살이 컴플렉스 아닌 컴플렉스 요소였어요..

몸에 비해 얼굴이 통통하니,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인상이 두리뭉실하고

통통해 보이는 게 싫어서요;;

다들 보톡스 맞는 추세가 되면서부터는 얼굴살 있는 게 좋은 거다, 없으면 빈티나고 나이들어 보인다..

얼굴살이 있어서 항상 동안소리 듣는거다 하는데..

요즘 들어 얼굴살이 빠지진 않는데 처지는 느낌이 있네요~

피부과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보톡스를 맞아서 일시적으로라도 V라인을 만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여기서 열풍이 일었던 V볼 한 번 시도해볼까요..?

남들은 볼살 통통해서 좋겠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전 몸에 살집이 많아도 얼굴이 작고 살이 없어서

몸매 잘 감추는 옷 입어주면 통통한 거 절대 티 안나는 그런 사람들이 부러워요^^;;

IP : 119.192.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쇼쇼
    '12.7.9 7:45 PM (175.113.xxx.180)

    운동은 안하세요? 운동하면 몸만 이뻐지는게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되어 그런지 얼굴선도 정리되고 이뻐지던데요

    이건 그냥 제 혼자 생각인데요 달리기나 줄넘기 같은 진동이 많은 운동하면 얼굴이 아래위로 흔들려서 그런지 얼굴살도 빠지고 선이 이뻐지는것같아요 ㅋㅋ

    그리고 주무실때 엎드리거나 옆으로 말고 똑바로 누워 주무시는 것도 도움되구요

    세수할때 마지막은 찬물로 헹구는거요

  • 2. 저도
    '12.7.9 8:18 PM (180.231.xxx.25)

    얼굴 동그랗고 포동포동해서 절대 동안 소리 들어왓는데 얼굴살 많던 사람이 쳐지기 시작하면 더 보기 싫더라구요. 제가 지금 그래요. 살이 많으니 더 쳐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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