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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 개 보관하는 곳 있다구요???

zzz 조회수 : 3,859
작성일 : 2012-07-09 18:50:13

아주머니..님에게는 캐구여운 강아지이지만 저에게는 캐무서운 개님입니다.

인간적으로 마트 오는데 목줄은 해서 델구와야죠.

개님을 걍 내려놓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음 어쩌라구요??

글고 그 개님이 왜 나에게 오는 거냐구..난 싫고 무서운데??

 

그래서 소리 질렀는데 왜 째려봄??

그리고 한다는 말이 마트에 개 보관할 수 있는 곳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그랬죠??

"목줄을 하고 델구 다니셔야죠"

그랬더니 양심은 있으신지 째려보기만 하고 말은 못 하시네??

 

아니 왜 집채만한 개님을 걍 바닥에 털푸덕 내려놓냐구

것도 엘리베이터 앞에서..개썅~!!

 

솔직히 왜 개님을 마트에 델구오는지 모르겠다는..

보관소 앞을 지날 때 그 개님들이 그 절규에 가까운 소리..으악~!!

그건 결코 개를 아끼는 게 아니라는

IP : 115.139.xxx.2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9 6:55 PM (94.218.xxx.246)

    나이가 몇 살? 글쓴 폼이 딱 중고딩 스타일인데.글이 너무 저급해서 내용은 들어오지도 않네;;; 개썅이 뭐니.

  • 2. zzz
    '12.7.9 6:56 PM (115.139.xxx.23)

    고딩 아니고 아줌마여유..-.-

  • 3. -_-
    '12.7.9 6:59 PM (119.71.xxx.179)

    어휴 정말..

  • 4. ...
    '12.7.9 6:59 PM (58.233.xxx.38)

    또 나왔네요.
    '개'를 이용해 '스트레스' 푸는 키보드 악플러.

    견주가 개를 보관함에 넣으려고 데리고 왔다면 그 개가 집채 만할리가 없겠죠.
    보관함 사이즈는 보통 락커 사이즈인데 설마 집채 만했겠어요.

    글을 보니 '개'를 욕하기 위해 82에 오는 개 악플러인 듯한데,
    본문에 오버가 너무 많이 섞여 팩트인지 조차 무척이나 의문입니다.

  • 5. zzz
    '12.7.9 6:59 PM (115.139.xxx.23)

    오늘 오후 3시 25분경 송파 모마트 지하 3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 6.
    '12.7.9 7:00 PM (118.41.xxx.147)

    이글이 아기였다면 이런 두댓글이 없엇겟지요
    저도 원글님글에 조금은 오바가 있다고 생각햇지만
    이런댓글이라니
    요즘 개나 고양이글에는 좋은댓글이
    그리고 애기들글에는 아주 안좋은글들이 넘치네요
    82가 젊어졋다고하더니 맞는것같네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목줄없이 온것은 잘못한것 맞는거죠
    거기에 왜 빨리 안집어놓고 출입구에 나두었는지
    그것도 그개주인이 잘못한것은 맞는거죠

  • 7. zzz
    '12.7.9 7:03 PM (115.139.xxx.23)

    윗님, 그냥 문구자체가 오버스럽지
    내용은 오버한 게 아닙니다.
    암튼 왜 개에 목줄을 안 하고 마트에 델구올까요??
    마트에 개 자체를 델구오는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만..-.-

  • 8.
    '12.7.9 7:09 PM (118.41.xxx.147)

    목줄없이 델고와서 안고오는수고를 할려고했다면
    자기차에서 보관함까지 쭉 안고와야지요
    왜 내려놓고 다른사람 기암하게만드나요

    그것은 제어안되는 애들 델고오는것이랑 뭐가 다를까요

    요즘 아무리 동물이 귀한대접받는다고해도
    저는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애들보다 못한 취급받는것같은느낌은
    좀 많이 불쾌하네요

    이글이 개를 적대한다고 보는것이랑
    제가 아이들이 개보다 못한것이 불쾌한것이랑 마찬가지이겟지요

  • 9. ...
    '12.7.9 7:10 PM (58.233.xxx.38)

    마트에 보관함이 있다는 건 개를 데리고 와도 된다는 거고.
    원글님이 이해를 하고 말아야할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목줄을 하고 오지 않았던 이유는 마트까지 안고 왔을 수도 있는 거죠.

    원글님의 주장은 감히 내가 싫어하는 '개'를 마트에 데리고 오다니! 가 아니라,
    난 '개'가 너무 싫어서 내 주위에 존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로 보입니다.

    잠시 잠깐 내려놓았을 수도 있고 다른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데
    좋은 말로 무서우니 안아주세요, 해도 될 일을 소리치며 오버했으니 상대도 기분 나쁜 건 당연하죠.

    음님이 아기 이야기해서 한마디 하자면,
    제 입장에서는 강아지는 보관함에 넣는다치고,
    제어도 안되는 아이를 데리고 마트에 오는 것도 민폐라 유쾌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싫다고 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각각 사정이 있을테니
    이건 서로 규칙하에 배려하고 넘어갈 일이죠.

    이해라는 건 이렇게 다른 것일 수 있는데
    원글님처럼 '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적대'하는 시선이 굉장히 불쾌합니다.

    아무리 내가 싫다고 해도 그 싫은 감정을 100% 보이는 것도 무례한 거 맞아요.

  • 10. zzz
    '12.7.9 7:11 PM (115.139.xxx.23)

    윗님 댓글을 보니 다들 개님에게는 정말 우호적이네요.
    그 개님이 무서운 사람에게는 정말 옆에 있다는 것도 고역인데 말이죠.
    어린아이하고는 다릅니다..어린아이는 무섭지 않잖아요.
    정말 대박이네요..개에 대한 님들의 열정적인 사랑

  • 11. zzz
    '12.7.9 7:17 PM (115.139.xxx.23)

    그니까 마트에 개를 델구오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왜 그 개님을 바닥에 덜푸덕 내려놓냐는 게 글의 요지입니다.
    줄도 안 했으면 안고 있어야지 말이죠.

  • 12. ㅇㅇ
    '12.7.9 7:17 PM (1.231.xxx.9)

    보관함에 들어갈만한 개가 집채만하다니 완전 개그맨이시네요
    강아지 무서워하니 잠시 안아주시면 안될까요 하면 되지
    소리부터 냅다 지르니 째려볼수밖에..
    글쓴거부터 님 성격 다 보여요 호들갑 좀 떨지 마시길

  • 13. zzz
    '12.7.9 7:20 PM (115.139.xxx.23)

    윗님..얘기고 뭐고 할 시간도 없이
    개님이 달려오는데 뭔 얘기를 하나요?

    그리고 집채만한 개라는 것은
    크기가 크다는 겁니다..그런 것도 이해가 안 가나요?

  • 14. 저도
    '12.7.9 7:21 PM (123.142.xxx.251)

    개 키우지만 그분 이해는 안가네요
    마트에 데려온것도 이해안가고 순식간에 무슨일이 있을줄알고 목줄을 안하다니..
    넘하네요..입장을 바꾸면 원글님 이해가죠..
    누가 넘 귀여운 뱀을 (키우는사람은) 데리고 다닌다고생각해보세요..으...서로 배려를.

  • 15. ....
    '12.7.9 7:21 PM (222.155.xxx.172)

    원글님 내용은 나쁘지않지만 글을 보니 넘 오버스럽네요.
    글에도 인격이 있다는말을 실감합니다.
    물론 저도 개를 무서워해서 옆에오기만해도 겁나지만 님같이 공격적이고
    사나우신분도 무서워요...

  • 16. 원글님
    '12.7.9 7:23 PM (58.233.xxx.38)

    타인이 개한테 우호적이라고 생각하는 건 가실 다른 사람이 개한테 우호적인 게 아니라,
    님이 무척이나 개한테 '적대적'이니까 조금이라도 '개' 편을 들면 그게 우호적으로 보이는 거겠죠.

    원글님은 '개'가 싫은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요.
    목줄 안한 게가 있어서 소리를 질렀고 다른 사람들도 같이 욕해줄 거 같아서 '개썅~'이란
    천박한 단어로 욕을 했지만 사람들이 같이 욕해주질 않으니 지금 불쾌한 거 뿐이잖아요.

    싫어하는 '개'를 욕하고 싶은 글에 우호적이니 아니니는 그닥 이 글에서 상관없는 거 같네요.

    그리고 님은 더 대박이에요.
    세상에 그렇게 나이 들어 내가 싫다고 해도 오버하면서 난리치는 그 태도 주윗사람들이 부끄러워하지 않나요?
    나이가 든다는 건 그만큼 성숙해진다는 건데 욕하는 거나 오버하는 태도나 참 보기 껄끄럽네요.

    그리고 음님글은 꼭 옆에서 원글님하고 그 개를 같이 본 것처럼 보이네요.
    마트에 올라가는 길이었는지 사람이 없어서 잠깐 내려놨는지 글로는 알 수가 없는데 잘 아시는 거 같아요.
    사족으로 개와 아이를 먼저 비교한 건 음님이셨죠?
    개 이야기에 아이 이야기를 넣은 건 불쾌하라고 쓴 글이 아니던가요?
    그래놓고 님이 불쾌하시면 보는 사람은 더 불쾌했겠죠.

  • 17. 마트 보관함에
    '12.7.9 7:25 PM (116.37.xxx.10)

    들어가는 견종은 소형견 것도 3~4키로 미만이에요

    원글님 집채만한 개는 쵸큼 오바십니다

    원글님 글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나
    글이 좀 정말 초딩 게시판에서나 볼 법한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안그랬으면 훨씬 많은 동조를 얻었을겁니다

  • 18. ㅇㅇ
    '12.7.9 7:25 PM (1.231.xxx.9)

    원글님 난독증? ㅋㅋ 개보관함에 들어갈만한 개가 집채만할리가 있냐는거예요 아직도 이해가 안되세요?ㅎㅎ

  • 19. ..
    '12.7.9 7:28 PM (182.218.xxx.116)

    개보관하는 곳에 맡기려고 목줄안하고 마트왔으면 내려놓지 말던가......

    위에 점세개님
    글만봐도 얼마나 소리 지르고 난리쳤을지 눈에 선하네요.---------- 이 댓글 또한 님이 꼭 원글님을 옆에서
    본것처럼 오바하며 쓰셨네요.
    개 무서워 하는 사람 목줄안한개 (크기가 작든 크든)보면 놀라고 무서워 합니다.
    그걸 오버하는 태도라 하심...
    무서워도 꾹 참고 안무서운척 해야 합니까? 누굴 위해?
    하긴 저두 몇번 안무서운척도 해봤지만, 짜증나더군요.
    그리고 저는 '개'를 욕하기 위해 82에 오는 개 악플러는 아닙니다.
    그냥 개 무서워하는 아줌마 입니다.

  • 20. ..
    '12.7.9 7:29 PM (121.181.xxx.123)

    저는 어렸을때 한번 물려본 뒤로 작은개, 큰개 상관없이 개를 정말 정말 무서워 하는 사람인데...
    마트나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개를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 별로 안좋아합니다..


    물론, 개 목줄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개 출입금지라고 적혀 있지 않은이상... 데리고 다니는 것은 그들의 자유이고..
    제가 목줄 묶인 개를 피해다니면되니까 별 상관 없지만..


    공공장소에서 개 목줄도 없이 그냥 풀어놓고 다니는 사람들은
    정말정말 이해할 수 없더라구요............
    자기 자신에게는 자식처럼 아끼는 애완견일지 모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큰 공포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제발.... 애완견출입금지 된 공원에서 개 데리고 산책 안하셨음 좋겠고..
    그리고 길에서나 다니실때 개 목줄 좀 하고 다니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서 말이죠...........
    모든사람들이 개를 좋아하는건 아니니까요......

  • 21. ,,,
    '12.7.9 7:30 PM (119.71.xxx.179)

    애 싫다고 '썅'을 넣어서 글을 썼다면, 내용이 어떻든간에 욕 엄청 먹었을걸요?

  • 22. ㅁㅁ
    '12.7.9 7:31 PM (175.252.xxx.150)

    여기에 화풀이마세요 험한단어 보기안좋네요

  • 23. ...
    '12.7.9 7:33 PM (58.233.xxx.38)

    애 싫다고 '썅'을 넣어서 글을 썼다면, 내용이 어떻든간에 욕 엄청 먹었을걸요? 2222222

    위에 점 두개님.

    원글님이 소리치고 난리친 건 원글님이 스스로 본문에 쓰셨는데요.
    님도 원글님처럼 무섭다고 저렇게 안하무인같이 소리 지르고 난리치시나요?
    무서워하지 말라는 글이 어디에 있는지 덧글 좀 자세히 다시 읽어보세요.
    난독증처럼 보여요.

  • 24. ..
    '12.7.9 7:36 PM (182.218.xxx.116)


    저는 무서우면 먼저 아 -- 나 악--- 소리부터 나옵니다.
    원글에 소리질렀다고 써있지 어디 난리쳤다고 써있나요?
    목줄안한 개보고 무서워 소리질름 무조건 안아무인같이 소리 지른게 되나요?

  • 25. 그런데
    '12.7.9 7:38 PM (116.37.xxx.10)

    애완견출입금지 된 공원에서 -->

    요즘 공원은 다 목 줄 매면 갈 수 있지 않나요?
    금지된 공원도 있어요?

    다행인지 우리 동네는 목줄 매면 다 허용합니다

  • 26. ..
    '12.7.9 7:42 PM (182.218.xxx.116)

    점 세개님
    원글님 글 이해못하셨어요.
    무서워서 소리지르신 거잖아요.
    그리고 다른사람한테 함부로 난독증처럼 보인다고 쓰는 태도 고치세요.

  • 27.
    '12.7.9 7:52 PM (1.231.xxx.9)

    대형견천국에 싸움개 구분않고 막 키우는 미국얘기는 여기서 왜 꺼내시는지

  • 28. 목줄
    '12.7.9 7:57 PM (122.34.xxx.11)

    안하고 내려져있는 개들 보면 주인 옆에 있어도 얼마나 불안한데요.더구나 개에 물려본 경험
    있는 사람은 그 공포가;; 중딩시절 친구집에 친구랑 둘이 대문 열고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그집
    강아지한테 치마 입고 있던 제 종아리를 덥썩 물렸는데 앙 물고 매달려서 떨어지지도 않았던
    아픈 기억 아직도 생생해요ㅠ 옆에 주인 있어도 어쩌지 하고 절절 매고 아무 도움 안되요.강아지
    래도 이빨이 날카로우니 그 이빨자국 상처가 퍼렇고 빨갛게 한참 가고 물리는 순간의 공포나
    통증 놀라는건 아무리 강아지건 성견이건 정말 괴로와요.목줄 안한 강아지 쫄레거리고 데리고
    다니는 분 들 사람들이 욕 해도 할 말 없는거에요.

  • 29. zzz
    '12.7.9 8:11 PM (115.139.xxx.23)

    위에 점 셋아..가관이십니다
    악이 드글드글하다니..개님을 사람보다 우선으로
    생각하는 님이 악이 드글드글한 사람인 겁니다.

  • 30. 이러다님
    '12.7.9 8:14 PM (1.231.xxx.9)

    우리나라 좁아서 그런 대형견들 키우려해도 못키워요
    오히려 소형견들천국인 일본을 따라가는 추세죠
    누가 무식한건지 참나

  • 31. 이러다님
    '12.7.9 8:18 PM (58.233.xxx.38)

    더불어 사는 게 뭔지나 알고 말하는지.
    참, 사람보다 개가 더 귀해질 일은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없으니 걱정 붙들어매삼.
    님 같은 분들이 우글우글한테 설마 그런 '기적'이 일어나겠어요?
    근데 개 좋아한다는 거짓말은 비웃어도 되죠?

    왜 82에는 개를 좋아하지만, 으로 서두를 꺼내는 뻥쟁이들이 이렇게 많을까.
    그리고 그놈의 공포타령.

  • 32. zzz
    '12.7.9 9:43 PM (115.139.xxx.23)

    한 마디 했는데요?
    개줄 달고 델구 다니라구요

  • 33. 정말
    '12.7.9 10:00 PM (118.33.xxx.151)

    마트에 개데리고 오는 무개념..인간들이 있더라구요.
    카트에 떡하니 태우고 말이죠. 저희 남편 기겁해서 고객센터에 거센 항의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자기자식이 자기눈에만 예뻐보인다는 말 82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죠. 개역시 마찬가지라는거. 견주들은 제발 개념좀 가지셨음 좋겠어요.
    여기는 유난히 개에 대해 우호적이에요. 저도 10년 넘게 개를 키우기도 했지만. 마트에 개데려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34. 윗님
    '12.7.9 10:40 PM (58.233.xxx.38)

    저기요.
    대형마트에는 개 데리고 가도 돼요.
    그래봤자 입구에 보관함까지인데 그것도 거슬리면 세상 혼자 살아야죠.
    무조건 내 입장만 고수하는 것도 개념없는 겁니다.

    그리고 고객센터가 있을 정도의 큰 마트라면 들어가는 입구부터 제지할텐데요.

  • 35. 보세요
    '12.7.10 12:59 AM (118.33.xxx.151)

    제가 입구보관함까지라고 언제 그랬나요?
    보관함까지만 데려왔다면 고객센타에 항의했겠어요?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하시고 말씀하세요.

    버젓이 카트에 태우고 쇼핑하고 계산하고 갔어요.

    입구에서 제지를 안당했으니 마트안을 활보했겠죠.

    그 상황에서 내입장만 고수요?
    그것도 싫으면 혼자 살라고요?
    상황파악 제대로 안되시면 가만히 계세요.괜한 사람한테 역정내지말구요.

  • 36. 봤어요
    '12.7.10 7:30 AM (58.233.xxx.38)

    님 글을 보면 그냥 마트에 개 데리고 오는 거 자체를 싫어서 역정내는 사람으로 보이는데요.
    쓰지도 않은 내용까지 알아차리라고 읽는 사람에게 요구하지 말고요. .

    그리고 그 고객센터까지 있는 큰 규모의 마트라면 ' 상식적'으로 보통 롯****나 이** 홈***정도를 생각하는데
    강아지가 들어오는 것조차 규제 안한다는 그 마트는 어딘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님 말대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이라서요.

  • 37. 그쵸?
    '12.7.10 10:06 AM (118.33.xxx.151)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니 그렇게 흥분했겠죠.
    눈을 의심했으니 말이죠.
    롯-마트 맞구요. 황당하시죠?
    그러니 흥분하지 않았겠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말을 해줘야 아시는군요.
    몰랐네요. 아무리 비상식적인 일이라도 말을 해줘야
    이해하시는군요. 설마 개보관함까지 데리고 온걸 보고
    그렇게 흥분할 사람이 세상에 있나요?
    자신이 오해한걸 인정하지않고 끝까지 우기시는게참답답합니다

  • 38. ...
    '12.7.10 10:55 AM (175.253.xxx.72)

    우선 목줄을 하지 않은 건 견주 잘못입니다.
    아무리 작고 순한 아이라도 규칙은 지켜야 하지요.

    하지만 개보관함까지 있는 마트에 데리고 오지도 말라는 건 억지 맞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말뽄새가 무척 천박합니다.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이런 글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 39. ...
    '12.7.10 12:58 PM (58.233.xxx.38)

    자신의 글 표현 방법이 미숙하다는 점은 모르고,
    무조건 상대에게 오해라는 단어로 책임을 전가하는 게 참 보기 좋지 않네요.

    다음부터 그런 일이 생겼을 때는 82에 와서 흥분하지 말고,
    고객센터에 가기 전에 미리 그 사람에게 주의를 주지 그러세요?

    이미 다 지나간 일을 되새김하듯이 흥분하는 글을 포함,
    님이 겪었다는 그 상황이 팩트인지 아닌지 그닥 신뢰는 안갑니다만.

  • 40. 헉스
    '12.7.10 3:13 PM (112.166.xxx.168)

    이미 다 지나간 일을 되새김하듯이 흥분하는 글을 포함,
    님이 겪었다는 그 상황이 팩트인지 아닌지 그닥 신뢰는 안갑니다만. 2222222222222222222222

  • 41. 더이상
    '12.7.10 3:59 PM (118.33.xxx.151)

    네 마음대로 생각하십시요.
    믿든지 말든지 .제가 팩트확인을 님처럼 몰아붙이기 좋아하는 비상식적인 님에게 해드릴 필요는 없으니까요. 82한지 십년만에 이렇게 대결구도로 가는건 또 처음이군요. 대단하십니다. 사실을 떠나 자기가 믿고싶은 것만 믿으시고
    계속 개님 많이 옹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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