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시댁펜션돕는다는 분

왜 삭제하신거죠?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2-07-09 18:20:17

.................딥변 감사해요.^^

IP : 188.154.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9 7:18 PM (59.15.xxx.61)

    남편이나 누구 친척이라도 볼까봐
    그랬겠지요.

  • 2. 그뇨
    '12.7.9 8:54 PM (175.206.xxx.94)

    원글님~~~ 저 댓글들 다 저장했어요..
    생생한 경험담 올려주셨죠 ㅠㅠ
    치열한 만 하루 동안의 숙의를 거쳐 ; 남편-시어머니-엄마 ;;
    조만간 서울행 결정됐어요.
    약간의 쿠션 기간을 두고.. 자연스럽게요.

    다들 감사드립니다.
    넘 구체적으로 적어놔서 혹시 혹시 발넓은 82 눈에 뜨일까 지웠어요.
    조회수도 막 3천 ;;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해요.>.

  • 3. 경험자
    '12.7.9 10:23 PM (188.154.xxx.236)

    아, 그러셨군요.
    잘 결정하셨네요.
    아기랑 떠나기로 하셨다면
    7월 11,12일 전엔 떠나셔야 할겁니다.
    그때 부터 전화가 불납니다.
    제 경험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저는 은퇴 노인들 펜션하도록 꼬시는 업자들을 다 철장에 넣고 싶은 사람입니다....이가 갈려요
    지금 시중에 나온 매물 펜션들 다 빚 엄청 안고 울며겨자먹기로 운영하면서 매물로 나오는 거예요.
    유명 펜션들 인테리어 주기가 1년입니다.
    1년에 한번씩 트렌드 따라서 인테리어 안하면 손님 바로 끊겨요,
    금년에 펜션 개장이니 사람 많지만 계속 홍보하고 광고 안하면 바로 내년부터 손님 반으로 줄어듭니다.
    빚으로 인테리어하고, 여름 장사로 메우고...결국은 빚만 남아요.
    그 빚 메꾸려 무리해서 포털 광고나 홍보 하다보면 월 관리비만 몇백이 나와요.
    펜션은 여름철 장사라 시골에서 바쁜 농사철이라 사람구하기도 정말 힘들고요.

    장기적으로 아직 손해 덜 할때 부모님들 손털고 나오셔야 할거예요.
    펜션은 정말 손님이 없어도 먹고 살기에 부족함이 없는 분들이 홍보 없이 느긋하게 하셔야 하는 사업이예요.

  • 4. 패랭이꽃
    '12.7.10 12:43 AM (186.136.xxx.153)

    사실 정말 좋은 댓글 많았는데 지워버려서 섭섭하네요.
    원글만 삭제하고 댓글은 남겨 두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755 지금 날씨에 배추김치 담그려면 몇 시간 절여야 되나요? 2 ... 2012/07/27 889
132754 아침 일찍 출발 할때 아침 식사는 뭘로 할까요 14 여행갈때 2012/07/27 3,192
132753 30개월아기 어린이집에서 물놀이 간다는데 어떻게해요? 18 아기엄마 2012/07/27 2,494
132752 그만하는게... 9 .. 2012/07/27 1,891
132751 메가스터디 설명회를 듣다보니.. 3 메가 2012/07/27 2,576
132750 뉴스 보셨나요?(무인도 체험학습) 1 .. 2012/07/27 1,464
132749 “성범죄자 옆동네 사는데 고지 못 받았다” 세우실 2012/07/27 921
132748 8월 1일 롯데 월든 사람많을까요? 3 롯데 2012/07/27 958
132747 깡통 차는 세입자, 미소 짓는 건설사 깡통아파트 2012/07/27 1,359
132746 내가 팍삭 늙는걸 느낄때가 4 서글퍼 2012/07/27 2,400
132745 입던 옷은 어디다 두나요? 5 좁은집 2012/07/27 2,769
132744 부산해운대와 잠실롯데월드에서 맛있는 식당 알려주세요 4 맛집 2012/07/27 1,258
132743 고등 아이 방학 자율 학습.. 1 잘 하나 2012/07/27 1,519
132742 나무침대 와 먼지다듬이 1 사랑해 11.. 2012/07/27 2,760
132741 전날 삼계탕 사놨다가 다음날 점심때쯤 먹어도 괜찮을까요? 1 유투 2012/07/27 787
132740 생리대 어디 제품쓰세요??? 9 생리대 2012/07/27 2,291
132739 참석하지 못하는 친정. 시댁 어르신 생신에 밥값내야하나요? 20 ... 2012/07/27 3,285
132738 주택한개가 전재산인데 사무실로 세내줌 세금 내나요?? 4 .. 2012/07/27 913
132737 모든 직업이 다까여요 12 여긴 2012/07/27 1,997
132736 결국 공항철도 이용하기로 했어요. 제가 졌어요 ㅠㅠㅠㅠㅠ된장.... 19 공항가자 2012/07/27 3,355
132735 시어머니한테 별것 아닌데도 서운하네요... 56 깻잎 2012/07/27 11,928
132734 너무 아이가 원하는대로만 해줘도 문제네요. 3 아이 교육 2012/07/27 1,523
132733 식용유도 콜레스테롤을 높이나요? 2 ... 2012/07/27 1,740
132732 다음주 시댁 제사인데요.. 8 다음주 2012/07/27 2,574
132731 엑셀 고수님들..엑셀좀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ㅜㅜ 1 ... 2012/07/27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