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남자아이와 엄마와의문제..

고딩맘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2-07-09 17:36:36

순하고 착한놈인데 사춘기를 제대로 하네요

1년쯤 되었는데 끝이 다가올듯 하다가도 폭발이 되네요

되도록이면 안싸우려고 하고  아이또한 반복 될수록 힘든 다는걸 아는데

저도 아이도 자꾸 부딪치네요

고1이고요 하고싶은건 많으나 노력은 하기 싫고 이젠 고딩이라고 가끔 야자 한다며

게임방에도 다녀 오네요 그러다모니 변명이 늘어나고 변명이 거짓말도 되고...

지낸 분들 제게 힘 되는 말 부탁 드립니다

자꾸 소리가 높아지니 아이 인상도 변해져 가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IP : 180.69.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잎
    '12.8.3 5:43 PM (110.12.xxx.250)

    저도 지금 좀 도움이 될가 싶어 사춘기 찾아서 들어 왔어요.
    울 아들은 고1 이구요, 도대체 말을 하지않더니 방문 걸어 잠구고,
    학교 공부도 하기 싫다네요. 학원도 기말 시험치기 전부터 가질않고,
    야자 하다가 그냥 집으로 와 버리고, 방에서 꼼작을 하지 않네요.
    전 지금 꼴닥하겠구요. 어찌해야 될지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315 칼국수면 어떤거 맛있나요? 10 입맛없어 2012/07/09 3,122
127314 선배님들~~결혼 준비할때요! 6 결혼 2012/07/09 1,315
127313 리코타치즈 만들었는데, 물로 헹궈야하나요? 면보 없음 어케하나요.. 5 2012/07/09 1,829
127312 과외 구할려면 인터넷사이트가 더나을까요 아님 아파트 전단지가 나.. 과외 2012/07/09 1,507
127311 초등 1학년 그림일기 매일쓰라고 숙제 내는거 비정상이죠? 27 -- 2012/07/09 4,324
127310 인터넷 뱅킹 하는 방법 좀 알켜주세요..폰뱅킹 만 해봤어요.. 7 인터넷뱅킹 2012/07/09 5,660
127309 6세여아비염 자디텐시럽처방만3주째 1 순이 2012/07/09 1,963
127308 운동시 쓸 썬크림 3 오늘더워 2012/07/09 1,632
127307 82덕분에 또 신세계 발견!!! 33 날아갈것같은.. 2012/07/09 19,608
127306 홍대역부근...합정에 사시는분? 파랑새 2012/07/09 1,198
127305 백지영 쇼핑몰 우끼네요 9 실쿠나 2012/07/09 9,265
127304 동생데리고 어디로 갈까요? 2 2년만의 한.. 2012/07/09 947
127303 20세기 한국 최강의 자연미인 5 배나온기마민.. 2012/07/09 3,928
127302 갑상선 증상은요 4 걱정반반 2012/07/09 2,884
127301 여수 엑스포는 대체 언제 한가한가요? 9 운다고 옛사.. 2012/07/09 2,387
127300 스마트폰을 변기통에 던져 버렸는데... 1 약정 2012/07/09 2,161
127299 그래도 당신 보시나요? 그런대로 2012/07/09 920
127298 평창 지금 많이 춥나요?? 2 vudckd.. 2012/07/09 1,021
127297 클럽메드 어디가 좋은가요? 5 휴식이 필요.. 2012/07/09 2,657
127296 억울하다 자연미인 19 어흑 2012/07/09 6,313
127295 진심으로 이런 서비스 휴대폰에 잇엇으면해요 3 ㅈㅣㄴ심 2012/07/09 1,201
127294 정녕 1층집의 하수구 냄새 잡을 방법은 없나요??? 6 흑흑 2012/07/09 2,821
127293 명주솜이불 왜 비쌀까요? 8 그때 그 이.. 2012/07/09 2,476
127292 우와~강원도 음식이 이렇게 맛있었나요??(초당두부,옹심이 양양떡.. 6 강원도의힘 2012/07/09 3,444
127291 근데 왜 진짜 이쁜애들은 미스코리아 안나오죠? 13 ... 2012/07/09 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