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남자아이와 엄마와의문제..

고딩맘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2-07-09 17:36:36

순하고 착한놈인데 사춘기를 제대로 하네요

1년쯤 되었는데 끝이 다가올듯 하다가도 폭발이 되네요

되도록이면 안싸우려고 하고  아이또한 반복 될수록 힘든 다는걸 아는데

저도 아이도 자꾸 부딪치네요

고1이고요 하고싶은건 많으나 노력은 하기 싫고 이젠 고딩이라고 가끔 야자 한다며

게임방에도 다녀 오네요 그러다모니 변명이 늘어나고 변명이 거짓말도 되고...

지낸 분들 제게 힘 되는 말 부탁 드립니다

자꾸 소리가 높아지니 아이 인상도 변해져 가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IP : 180.69.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잎
    '12.8.3 5:43 PM (110.12.xxx.250)

    저도 지금 좀 도움이 될가 싶어 사춘기 찾아서 들어 왔어요.
    울 아들은 고1 이구요, 도대체 말을 하지않더니 방문 걸어 잠구고,
    학교 공부도 하기 싫다네요. 학원도 기말 시험치기 전부터 가질않고,
    야자 하다가 그냥 집으로 와 버리고, 방에서 꼼작을 하지 않네요.
    전 지금 꼴닥하겠구요. 어찌해야 될지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928 초등 저학년아이랑 엄마랑 단둘이 해외여행 해보신분.. 8 여행 2012/08/19 2,645
140927 차가 여기저기 많이 긁혔어요.긁힌데 바르면 깜쪽같아지는 1 차수리 2012/08/19 1,168
140926 어린 아이들 데리고 미술관,삼청동,인사동은 무리겠죠? 7 아직은 2012/08/19 1,872
140925 풍년압력밥솥보다 IH가 밥이 더 빨리 되나요? 솥뚜껑 2012/08/19 3,013
140924 남해군에 일본 마을 조성 계획이라고 합니다. 15 궁금이 2012/08/19 3,261
140923 동그랑땡을 살려주세요!! 급해요! 4 동동 구르고.. 2012/08/19 1,203
140922 독도 방문의 충격적 비밀-꼼꼼한 계획의 일부? 16 궁금이 2012/08/19 3,407
140921 저번에 문밖에서 대화했다는 글 후기 기다려져요 6 궁굼이 2012/08/19 2,486
140920 강남스타일 캐나다버전 ㅋㅋㅋ 5 귀여워~~ 2012/08/19 2,751
140919 오랜만에 국제선 비행기 타고 궁금했던 점 6 여행좋아 2012/08/19 2,899
140918 아들이 좋긴 좋은가봐요. 14 --- 2012/08/19 5,162
140917 메모리폼 매트 쓰시는분들 어디꺼 쓰시나요 1 궁금 2012/08/19 2,467
140916 갤럭시노트 쓰시는분..어떤가요 8 핸드폰고민 2012/08/19 2,438
140915 이런 경우.. 3 --- 2012/08/19 1,133
140914 칼갈이 추천해주세요^^ 1 .... 2012/08/19 1,446
140913 개포동 주공 아파트 살기 괜찮을까요? 8 아파트 2012/08/19 6,321
140912 갤럭시s2 사려는데요 한 번 봐주세요~ 10 .... 2012/08/19 1,826
140911 지금 동물농장에 휴가와서 버려진 강아지들 14 버려진 강아.. 2012/08/19 3,425
140910 산너머 남촌에는 드라마 처음 봤는데 좋네요 3 다인 2012/08/19 1,704
140909 나이땜에 설움가장많이맏는 직업은 연예인 2 2012/08/19 1,749
140908 죄송한데 얼마전 추천글 링크달아주신 글 8 어머 2012/08/19 1,182
140907 톤즈가 뭔가요? 5 부산남자? .. 2012/08/19 1,942
140906 불행하시고 우울하신데 항상 웃고 다니는 분 있나요?... 8 웃음 2012/08/19 4,644
140905 축구선수들 이적료는 왜그리 높은가요? 3 인기종목? 2012/08/19 1,887
140904 어플 부탁요,,, 3 죄송 2012/08/19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