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고 착한놈인데 사춘기를 제대로 하네요
1년쯤 되었는데 끝이 다가올듯 하다가도 폭발이 되네요
되도록이면 안싸우려고 하고 아이또한 반복 될수록 힘든 다는걸 아는데
저도 아이도 자꾸 부딪치네요
고1이고요 하고싶은건 많으나 노력은 하기 싫고 이젠 고딩이라고 가끔 야자 한다며
게임방에도 다녀 오네요 그러다모니 변명이 늘어나고 변명이 거짓말도 되고...
지낸 분들 제게 힘 되는 말 부탁 드립니다
자꾸 소리가 높아지니 아이 인상도 변해져 가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