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남자아이와 엄마와의문제..

고딩맘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2-07-09 17:36:36

순하고 착한놈인데 사춘기를 제대로 하네요

1년쯤 되었는데 끝이 다가올듯 하다가도 폭발이 되네요

되도록이면 안싸우려고 하고  아이또한 반복 될수록 힘든 다는걸 아는데

저도 아이도 자꾸 부딪치네요

고1이고요 하고싶은건 많으나 노력은 하기 싫고 이젠 고딩이라고 가끔 야자 한다며

게임방에도 다녀 오네요 그러다모니 변명이 늘어나고 변명이 거짓말도 되고...

지낸 분들 제게 힘 되는 말 부탁 드립니다

자꾸 소리가 높아지니 아이 인상도 변해져 가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IP : 180.69.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잎
    '12.8.3 5:43 PM (110.12.xxx.250)

    저도 지금 좀 도움이 될가 싶어 사춘기 찾아서 들어 왔어요.
    울 아들은 고1 이구요, 도대체 말을 하지않더니 방문 걸어 잠구고,
    학교 공부도 하기 싫다네요. 학원도 기말 시험치기 전부터 가질않고,
    야자 하다가 그냥 집으로 와 버리고, 방에서 꼼작을 하지 않네요.
    전 지금 꼴닥하겠구요. 어찌해야 될지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512 최인혁인가 안합니다.골든 타임보다가.. 3 에이,,, 2012/07/10 1,680
126511 추적자 눈물 나요 4 ㅠㅠ 2012/07/10 2,781
126510 추적자 눈물날거 같아요.. 2 2012/07/10 1,735
126509 추적자보며 울고있어요 25 2012/07/10 9,283
126508 아까 라면글보고.. 4 라면 2012/07/10 1,405
126507 국밥집 아줌마 국밥 떨어뜨림 ㅋㅋ 9 추적자 2012/07/10 4,424
126506 추적자 오늘 통쾌한데요. 6 추적자 2012/07/10 2,547
126505 주변에 아이 하나만 낳겠다는 사람보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 112 , 2012/07/10 17,966
126504 세금 먹는 ‘맥쿼리 도로’ 1 황금x 2012/07/10 1,125
126503 고소영에 대해 19 요즘이상한8.. 2012/07/10 17,581
126502 이거 쌀벌레 생기기 직전인가요?? 3 ㅠ.ㅠ 2012/07/10 1,142
126501 추적자..반장님이 조형사를 간병하는 게 말이 되나요..? 2 저게 말이 .. 2012/07/10 2,542
126500 SOS!!!! 매실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ㅠㅠㅠ 2 매실 2012/07/10 2,877
126499 전세금 빼서 이사가기 2 철새 2012/07/10 1,144
126498 요리고수님들~~~ 2 더 나은 삶.. 2012/07/10 1,121
126497 다들 양념감자는 사드시나요? 직접 만들어드시는분 안계세요? 5 양념감자 2012/07/10 1,832
126496 초등3 수학 어렵네요 7 수학 2012/07/10 1,890
126495 욕심많은 아이가 공부 잘하나요? 27 비온다 2012/07/10 8,802
126494 사시끼가 살짝 보이는데 일반 안과에 데리고 가면 되나요? 10 아이둘맘 2012/07/10 1,956
126493 오늘 추적자 마지막회인가요? 1 ㅋㅋ 2012/07/10 1,874
126492 명품구두 밑창... 2 오리 2012/07/10 2,092
126491 아이낳고 키우는 문제... 12 .... 2012/07/10 2,477
126490 아줌마 마라톤 3 둥이 2012/07/10 1,181
126489 수지에 있는 병원중에서... 4 알려줘. 2012/07/10 3,059
126488 상대가 날 차단했으면 친구추가해도 모르죠? 카카오톡 2012/07/10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