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더워 중딩 딸아이에게 비빔국수를 해줬더니
한마디 하네요
"엄마도 여자였어"
벌레보고 소리 뻑 질렀더니 중딩 딸애가 한마디 하네요
"엄마도 여자였어"
도대체 엄마가 여자지 어디 남자냐?? 하고 따졌더니
"엄마는 여자가 아니야 "
다 키워 났더니 어이상실이네요
어후 더워
날이 너무 더워 중딩 딸아이에게 비빔국수를 해줬더니
한마디 하네요
"엄마도 여자였어"
벌레보고 소리 뻑 질렀더니 중딩 딸애가 한마디 하네요
"엄마도 여자였어"
도대체 엄마가 여자지 어디 남자냐?? 하고 따졌더니
"엄마는 여자가 아니야 "
다 키워 났더니 어이상실이네요
어후 더워
세상에는 세가지의 성이 있다잖아요. 여자, 남자, 아줌마.
기분 나쁘라고 한 소리는 아닙니당;;;;
어린시절 엄마는 성별을 떠나 강한 사람이잖아요..나를 보호해주는..^^
비빔국수는 맛있었고,,
엄마도 연약한 구석이 있었다..
칭찬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