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체질인건가요. 다른 여자들 손 볼 기회가 별로 없네요.
핏줄이 파랗게 보이는 거 몸 어디 안 좋은거에요?? 올 해 까지 30중반입니다^^;
아님 체질인건가요. 다른 여자들 손 볼 기회가 별로 없네요.
핏줄이 파랗게 보이는 거 몸 어디 안 좋은거에요?? 올 해 까지 30중반입니다^^;
유전적인것도 있는듯해요..
제가 30대 초반까지는 괜찮다가. 30대 중반되니 그렇거든요
( 언니들도 그런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피부자체가 얇아요.
그리고 무거운것 많이 들고 가사 노동 많이 해도 핏줄이 툭 많이 튀어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왠만하면 시장바구니 이런거 무거운거 안 들고 다녀요
손에 힘 덜주고요
나이들수록 그렇고 유난히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주변에 같은 나이대를 봐도.. 저는 거의 힘줄이나 이런건 없어서 주변에서 아직도 애기손 같다고 ;;; 손등에 살이 많아요.
손으로 힘쓰는 일 많이 하면 더 그래요.
걸레짜기, 무거운거 들기 하면 더 심해지지요.
당연히 유전적인 것도 있을거구요.
마른분들 보면 더욱 두드러지게 튀어나왔더라구요.^^
손쓰는일 전혀 안하는데도 나이들면들수록 점점 푸른혈관 튀어나오네요...
타고 나는 거 아닌가요? 저희 이모나 엄마 보면 젊을 때부터 그렇던데...
전 살도 없는데 맨숭한 제 손보다 그런 손이 더 멋져 보이던데요. ^^;;
저두 여자들 손중에
매끈하고 포동포동한 손보다는
약간 갸날프게 말라서
살짝 혈관이 도드라져보이는 손이,,,
왠지 지적인느낌?
암튼 매력있어요
없으면 핏줄이 튀어나옵니다.
그런게 보이지않았는데
60대 막 들어서니 점점 퍼런 핏줄이 보이네요.
말라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고등학교 때 응급실에 갔을때 손등에 혈관 찾기 쉬워서 링거 꽂기가 수월하다고
간호사 언니가 그러더라고요.
지금도 그때와 비슷해요.
손이 통통한 사람들은 핏줄 잘 안 보이고 가늘어 보이고 그래요.
마른 사람은 굵어 보이고요.
좀 상관없이 살집때문인 것 같구요.
단 손을 위로 올렸을 때 얼마나 핏줄이 빨리 사라지느냐에 따라 혈관 탄력도를 따집니다.
20대나 30대때는 정말 빨리 사라지구요, 늙어갈수록 점차 시간이 걸려요.
혈관 도드라진게 빨리 안 사라지면 좀 심각한거래요
그래요.
전 20대도 30대인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살이 없다보니 핏줄이 도드라져 보이는 거에요
아...살 없어서 그런거군요. 위로 올릴 땐 파란 거 금방 없어지네요. 좋은 거 많이 알아갑니다.
여름에 특히 더 심한 것 같아요.ㅡ,.ㅡ;;;
중고등때부터 그랬어요. 핏줄 누르면서 장난도 하곤 했는데...
몸은 별로 마르지 않았고 손피부얇고 얼굴도 말라보여서
사람들이 날씬한줄 알아요.
얼굴이랑 손이 좀 통통했으면 좋겠어요.
대신 링게르같은 거 맞을 때 간호사들이 금방 꽂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너무 무거운 거 들지 마세요 ㅠ 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8203 | 기사/집값 추락,버블세븐 서울의 5배 2 | 조선비즈 | 2012/07/15 | 3,030 |
128202 | 엑셀 질문입니다.엑셀은 잘 안다루어봐서요. 5 | 사이즈 축소.. | 2012/07/15 | 841 |
128201 | 박민숙 캐릭터 점점 끌려요 8 | 신사의품격 | 2012/07/15 | 3,602 |
128200 | 부부관계 본인이 먼저 요구할 때 있나요? 14 | ..... | 2012/07/15 | 7,393 |
128199 | 백팩 상표 찾아주세요 4 | 가방 | 2012/07/15 | 1,201 |
128198 | 전교1등하는 애들은 순진하지 못한거 같아요. 83 | ... | 2012/07/15 | 16,570 |
128197 | 튀김가루로 수제비. 해도될까요? 3 | 미미미 | 2012/07/15 | 6,515 |
128196 | 그래 나 나이 많이 먹었다 17 | _- | 2012/07/15 | 4,774 |
128195 | 부산 물난리 3 | 홍수 | 2012/07/15 | 3,427 |
128194 | 중학생 영어 소설책(방학때 이용할) ---무플절망 5 | 중학생 영어.. | 2012/07/15 | 3,652 |
128193 | 미스코리아 비공개 수영복 심사(펌) 27 | ... | 2012/07/15 | 15,094 |
128192 | 혹시 성남분당지역에서 주말에 수채화배울수있는곳 아시는분? | 미술 | 2012/07/15 | 881 |
128191 | 니나리찌 가방,지갑 어떤가요? 2 | dd | 2012/07/15 | 2,381 |
128190 | 집에서 와이파이..usb무선 공유기 쓸만한가요? 3 | 리메 | 2012/07/15 | 2,408 |
128189 | 금슬이 너무 좋은 부부 ㄷㄷㄷㄷ 20 | 루미 | 2012/07/15 | 19,125 |
128188 | 일본 동경 잘 아신 분들께 간곡히 질문드립니다 5 | 알뜰한 동생.. | 2012/07/15 | 1,307 |
128187 | 오늘 대형마트 다 쉬나요 ? 5 | 분당입니다 .. | 2012/07/15 | 2,299 |
128186 | 대형로펌 비서직 근무하기 어떤가요? 2 | 엠마 | 2012/07/15 | 4,582 |
128185 | 장자연 관련 의미심장한 옛날 기사들 9 | ........ | 2012/07/15 | 4,903 |
128184 | 컴퓨터에 모니터 두개 연결했는데요 1 | 티브 | 2012/07/15 | 1,269 |
128183 | 김희애 드라마 중에 폭풍의 계절이 기억에 남아요. 9 | easylo.. | 2012/07/15 | 4,027 |
128182 | 홈쇼핑 연계 스마트폰 2 | 투덜이스머프.. | 2012/07/15 | 1,217 |
128181 | 동요 성악 - 초 3 1 | ... | 2012/07/15 | 1,035 |
128180 | 친정엄마 생신문제 27 | 고민 | 2012/07/15 | 4,679 |
128179 | 혹시 소개팅(맞선?) 하면 애프터 꼭 하는게 매너일까요;; 7 | tumble.. | 2012/07/15 | 6,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