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분들도 파리지앵이시군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조조로 보고 싶었으나, 11시 30분이 첫회라 달려가서 보고 왔습니다.
역시 우디 알렌은 난 사람이란 생각이 들고,
몇년전 갔던 파리,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당신의 황금기는 언제냐고 물어보는 영화입니다. 주인공 길 팬더는 1920년대 파리랍니다.
제 황금 시절은 스무살에 있었고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황금시절은 언제인가요?
82분들도 파리지앵이시군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조조로 보고 싶었으나, 11시 30분이 첫회라 달려가서 보고 왔습니다.
역시 우디 알렌은 난 사람이란 생각이 들고,
몇년전 갔던 파리,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당신의 황금기는 언제냐고 물어보는 영화입니다. 주인공 길 팬더는 1920년대 파리랍니다.
제 황금 시절은 스무살에 있었고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황금시절은 언제인가요?
어머..몇 달 전에 토렌트 다운 받아서 보다가....너~무 재미없어서 30분 보다가 관뒀어요. 여주인공 좋아해서 보려다가 왠만해야지...우디 알렌 영화치고 끝까지 본 게 없네요. 그렇게 영화마다 재미없게 만들기도 힘들텐데요. 놀라운 건 언제나 호화캐스팅...
우디알랜영화 잘 안 보다가 이번에 이 영화 봤는데 넘 잼났어요..딱 제 스똬일~
넘 좋았어요
정말 재밌었나요??? 진짜 재미없었는데..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초반 파리 배경과 음악만 좋더라구요.. 그외에는.. 그닥..
물론 우디 알렌 특유의 반복되는 주제라, 지겨울 수도 있겠지요.
마치 우리 나라 홍상수 감독처럼요. 하지만, 저는 그 감독 특유의 이야기 풀어나가는 방식과 화면 구성, 화면의 색감을 좋아한답니다.
모처럼 행복한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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