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 여자애가 보기좋은 잔잔한 한국영화좀 추천해주세요

다시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2-07-09 15:39:29

어제 문의드렸는데 영화가 좀더 많이 필요해서요.

몇분이 적어주신

 

코리아

호로비츠를 위하여,

클래식

글로브

써니

킹콩을들다

여행자

외에 추천좀 부탁드려요~ ^^

IP : 122.40.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쇼쇼
    '12.7.9 3:41 PM (175.113.xxx.180)

    집으로. 요

    집으로 추천 백만개요



    하나 더하자면 마라톤이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조숙하니 사랑영화도 하나 조심스럽게 추천하다면
    송혜교랑 차태현 나온 잔잔한 파랑주의보요

  • 2. ...
    '12.7.9 3:42 PM (112.155.xxx.71)

    다슬이..

  • 3. ..
    '12.7.9 3:43 PM (116.39.xxx.99)

    강혜정 배종옥이 모녀로 나오는 '허브'
    신현준 바보 연기 탁월한 '맨발의 기봉이'

    근데 솔직히 4학년 여자아이들의 수준을 잘 모르겠어서 추천이 쉽지 않네요. ^^;;

  • 4. 저는
    '12.7.9 3:46 PM (110.8.xxx.209)

    웰컴투 동막골 강추요
    그리고 말아톤. 집으로등....

  • 5. 아~
    '12.7.9 3:56 PM (122.40.xxx.41)

    욘석이 늘 영어영화랑 최근에 일본 잔잔한 영화에 맛들이더니
    말아톤. 집으로를 보고 한국영화 더 보고싶다고 난리여서요^^

  • 6.
    '12.7.9 4:01 PM (116.37.xxx.10)

    써니는 빼주세요

    안녕, 하세요 란 다큐멘터리 좋습니다

  • 7. **
    '12.7.9 4:08 PM (203.226.xxx.34)

    빌리 엘리엇, 천국의 아이들

  • 8.
    '12.7.9 4:11 PM (121.142.xxx.199)

    내 마음의 풍금 (전도연,이병헌 주연)
    이병헌이 시골학교 선생님, 전도연은 16살 홍연으로 나옵니다.
    조연들 연기도 훌륭하고 산골 풍경도 아름다워요.

  • 9. 열세살, 수아
    '12.7.9 5:02 PM (203.247.xxx.216)

    제목 그대로 사춘기를 맞은 열세살 수아의 이야기예요. 이세영양의 연기도 좋고 추상미씨가 엄마로 나와요.잔잔하면서 눈물도 좀 나고...따님과 같이 보시면 좋을듯하네요.

  • 10. 깨어있는삶
    '12.7.9 7:05 PM (175.28.xxx.135)

    날아라 허동구~'나는 백치다'라는 대만동화를 각색해서 만든 영화예요. ^^
    잔잔하진 않지만 웃음과 감동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14 중학생 아이 영어학원이요 3 ... 2012/11/02 1,697
174613 [엄마인 분들께 여쭙니다~] 초3인데 오늘 초경을 한거 같아요... 28 심란한 엄마.. 2012/11/02 9,247
174612 '김재철 청문회', 야당 단독 의결 8 샬랄라 2012/11/02 974
174611 중국,대만 이어 필리핀도 농심라면 회수조치 기린 2012/11/02 662
174610 형제들은 다 이렇게 싸우나요?..... 7 속상한 맘 2012/11/02 1,845
174609 지적장애인의 성 9 부엉 2012/11/02 4,530
174608 슈스케 정준영한테 훅 빠져서 오늘하루 12 갑자기 ㅜ 2012/11/02 2,691
174607 현기차 뻥연비 탄로났네요. 수출용 2012/11/02 1,256
174606 2004년생인가 3년생부터 1월생부터12월생까지입학이에요 1 gggh 2012/11/02 1,122
174605 아까 아프다던 이..치과 다녀 왔어요. 4 .. 2012/11/02 1,647
174604 007스카이폴 초등학생 봐도 괜찮을까요? 본드걸땜시.. 3 협죽도 2012/11/02 1,422
174603 1월생이랑 2월 입춘전에 태어난애들은 한살 많은게 맞는거죠 15 음.. 2012/11/02 5,290
174602 고3때 장래희망에 "의사부인" 이라고 쓴 애가.. 2 ㅎㅎ 2012/11/02 4,319
174601 길냥 습성에 대해 잘 아는 분께 질문드려요 6 ... 2012/11/02 979
174600 바이러스 치료했더니 인터넷에 광고 사이트가 계속 뜨네요. 1 ... 2012/11/02 1,065
174599 중학교 내신25%~30% 고교선택 도와주세요. 6 중3맘 2012/11/02 2,369
174598 배경음악 제목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3 퓰리처상 사.. 2012/11/02 1,205
174597 40대가 입을 원피스(단아하고 무겁지않은 정장풍) 브랜드 추천좀.. 15 다시 질문 2012/11/02 6,536
174596 햇빛 안드는 아파트 7 2012/11/02 3,363
174595 기존에 설치되어있는 베란다 버티칼 궁금한게 있어요. 2 ... 2012/11/02 1,710
174594 그들만의 방송, 그들만의 국가… MB와 MBC 1 샬랄라 2012/11/02 808
174593 곽노현씨는 인권조례같은거 할꺼면 선생님들에게 무기라도 줬어야하는.. 9 루나틱 2012/11/02 1,273
174592 대선 앞두고.. 북풍은 또 불까 안불까? 1 아마미마인 2012/11/02 834
174591 말년 외박, 휴가에 자꾸 돈달라는 군에간 아들넘 16 돈돈 2012/11/02 3,718
174590 문후보 -- 박여성대통령 주장 잘한 일 5 바람직하지만.. 2012/11/02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