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사람 부인이 토요일에 숨졌다고
부고알림 문자가 왔는데 발인이 내일 10일이에요.
그럼 4일장인데 명절이 끼면 4일 치루는건 간혹 봤는데
평일에 이런건 처음봐서요.
안좋은 일 겪고 있는 분에게는 좀 죄송하지만 궁금해서요.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조심스럽기도 하구요.
제가 아는 사람 부인이 토요일에 숨졌다고
부고알림 문자가 왔는데 발인이 내일 10일이에요.
그럼 4일장인데 명절이 끼면 4일 치루는건 간혹 봤는데
평일에 이런건 처음봐서요.
안좋은 일 겪고 있는 분에게는 좀 죄송하지만 궁금해서요.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조심스럽기도 하구요.
보통 화장장 못잡으면 4일장 하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합니다;;;
홀수장을 해야 하는데 미래의학도님 말씀처럼 회장장 시간 못잡으면 그렇게 미뤄지기도 하더라구요...
많은 경우 5일장 7일장까지 봤어요
유족 사정에 따라 화장장 사정에 따라
하루 이틀 더 잡기도 해요
저희같은 경우는 외국에 있는 가족들이 급히 올 수가 없어서 5일장으로 했었어요..
제 친구네 경우엔 자식 한명이 외국에 사는데 바로 온다고 했는데도 발인 날짜 맞추기가 힘들었아보더라구요.그래서 4일장이 됐어요. 요즘엔 화장장 잡기 힘들어서도 많이들 늦어진다던데요
요즘 4일장 많이하더라구요.
화장장 사용 문제, 집에서 돌아가신 경우 부검을 꼭 해야 하니 4일장, 밤 12시에 돌아가시면
또 4일장,, 이유가 많더라구요.
우리 할머니 5일장 치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