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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의 불륜은..

애기엄마 조회수 : 9,044
작성일 : 2012-07-09 12:55:29

죄송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답답한 맘과 혹여나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해서 글을 썼지만..

친구 일을 적었다는게 맘에 걸려 내용은 지울게요..

 

죄송합니다..

 

IP : 123.111.xxx.9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9 12:58 PM (121.160.xxx.196)

    불륜을 저지른 엄마를 둔 아이들은 좋다고 하나요?
    애들은 그런 엄마라면 차라리 없는게 낫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 2. 그냥
    '12.7.9 12:59 PM (211.215.xxx.84)

    그냥 이혼하면 안되요? 왜 맞고 살아요?

  • 3. &&
    '12.7.9 1:00 PM (67.170.xxx.94)

    이혼은 안되나요?
    자기 인생은 없는데 애들 때문에 그렇게 산다구요?
    애들 앞에서도 남편이 바람핀xx라고 욕할텐데
    그걸 듣고 자란 아이들이 엄마를 위할까요?
    이혼하라하세요

  • 4. ,,,
    '12.7.9 1:00 PM (121.169.xxx.29)

    핑게없는 무덤이 있나요?
    시댁이 막장이면 바람피나요.
    그리구 그런일을 친구에게 상의해요.
    결혼까지 한 어른이.

  • 5. ...
    '12.7.9 1:01 PM (152.149.xxx.115)

    불륜을 저지른 엄마를 둔 아이들은 좋다고 하나요?
    111

  • 6. ,,,
    '12.7.9 1:02 PM (121.169.xxx.29)

    그렇게 힘들었으면 이혼하고 다른 남자 만났어야죠.
    상간남하고 상의해서 잘 해결하라고 하고 님은 빠지세요.
    같은 사람되요.

  • 7. ...
    '12.7.9 1:02 PM (175.112.xxx.104)

    그 정도면 헤어지는게 정답 같아요.
    맞으면서까지 같이 살 이유가 있나요? 자식이요?
    그거 보면서 크는 자식들도 지옥일 겁니다.

  • 8. ,,,
    '12.7.9 1:04 PM (121.169.xxx.29)

    진심으로 배려해준다는 남자는 지금 뭐하고 있대요?
    상황이 더 어려워진 이때 여잘 구해줘야죠.

  • 9. 결국은
    '12.7.9 1:12 PM (112.168.xxx.63)

    내 불륜을 정당화 하기 위한 변명 밖에 안돼는 거 같은데요.

    그런 시댁이고 남편이면 이혼했어야죠.
    그리고서 새 삶을 살던지.

    이혼할 용기는 못 내고 그러다가 다른 사람이랑 감정 생겨서
    불륜을 만들고 내 불륜은 그럴만했다고 핑계 대는 거 밖에 더 있나요?

  • 10. 결국은
    '12.7.9 1:12 PM (112.168.xxx.63)

    그리고 왜 맞으면서 그러고 살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 11.
    '12.7.9 1:13 PM (211.114.xxx.77)

    상황은 안타깝지만 무슨말로도 불륜을 정당화 시킬수는 없죠. 해답을 다른곳에서 찾으셨어야 했던거죠.

  • 12. 애기엄마
    '12.7.9 1:17 PM (123.111.xxx.95)

    그쵸? ㅠㅠ
    어떤 이유던 불륜은 정당화 될수 없지요..

    저도 위에 이유로 그럴꺼면 이혼하라 하긴 했는데..

    참..
    내용 좀 지워야 될거 같네요..
    잠시 사이에 이렇게 조회수가 높아지니..
    죄송합니다.

  • 13. dd
    '12.7.9 1:19 PM (211.117.xxx.118)

    물론 불륜을 저지른 건 백번 잘못하신 일이 맞지만,
    불륜이 가정 폭력을 정당화시키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폭행을 당하시면, 즉시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끊어놓으시고,
    가정 폭력으로 이혼 제기하심이 낫지 않을까요..

  • 14. ...방법은
    '12.7.9 1:22 PM (175.112.xxx.186)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안녕히 계셔요...라고 나오는 방법이고요.

    도저히 못살것 같으면 나오면되요. 애들은 두고 나와야겠죠. 바람핀 엄마한테 누가 애를 주겠어요.
    요즘, 여자 혼저몸이면 먹고 살 수 있어요. 무얼하든지, 자리는 많아요.
    좋은 자리 로 취직하려니까 없는거지요.


    이혼 안한다면 그래도 살만하신가봐요..
    그러면 남편한테 납작 업드려서 정말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지요.
    내가 죽을죄를 졌구나..남편에게나 애들에게나....
    미안한 마음이 없으니까 죽지못해 사는거에요.


    제주위에 여자가 바람 피고도 시간 지나니 큰소리 빵빵 치며 사는 사람도 있어요.
    친구분이 놈 여리신가본데요.
    스스로 강해지는 방법을 생각해보라 하시어요.
    내인생은 내가 사는건대...너무 안타깝네요.

  • 15. ...
    '12.7.9 1:29 PM (152.149.xxx.115)

    불륜이나 살인은 정당화 될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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