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파리 최고해결법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 조회수 : 11,131
작성일 : 2012-07-09 12:31:55

미칠거같아요 ㅠㅠ

왜이렇게 많이 끼는지 ㅠ

 

세제는 없나요?

ㅠㅠ

 

매일버리는데도 ㅠㅠ 퇴근후 집에가면 초파리들땜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4.33.xxx.14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에
    '12.7.9 12:36 PM (121.166.xxx.231)

    어디에 꼬이나요.

    TV에서 보니까 쌀뜨물 분무기로 뿌리면 ..
    코팅이 되어서..냄새가 들퍼져서 초파리가 안꼬인데요.

    무엇보다 꼬일만한 음식을 치우면 되지 않나요..?
    음식물 쓰레기 냉동실에 얼리세요~

  • 2. TV에서 봤어요
    '12.7.9 12:39 PM (121.55.xxx.137)

    쌀뜨물.. 허브 냄새 싫어한다던데요?

    아니면 피티병에다 물 설탕 식초 넣고 동량으로 넣고 종이로 깔대기모양으로 유인해서 피티병안에 모이게 하는방법.. 봤어요..

    다행인지 초파리가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나오더라구요

  • 3. 초팔
    '12.7.9 12:41 PM (14.42.xxx.49)

    저두 82에서 배웠는데 음식쓰레기는 생기자마자 바로 냉동실 얼리구요
    일반 쓰레기는 뚜껑 꼭 닫아놓고
    종량제 봉투에 담아둘 때는
    봉투를 묶는 대신 다이소에 파는 봉지집게? 로 집어놔요...
    그리고 마트에 초파리 싹싹인가 하는 게 있길래 사다놨어요
    근데 저희 집은 올해는 초파리 한 마리 봤어요...
    그것두 마트에서 산거 뿌려서 그런가
    그것두 금방 없어졌고 그 이후로는 한 마리도 없네요...

  • 4. ....
    '12.7.9 12:45 PM (115.136.xxx.45)

    쓰레기봉투에 채소 줄기.. 물기 있는 거 넣어둔 거에 초파리가 여러 마리 맴도네요.
    윽 풀에도 끼는군요. 이 놈의 초파리들

  • 5. 검은나비
    '12.7.9 12:53 PM (125.7.xxx.25)

    아침에 라디오에서 들은 방법이예요.

    페트병 등 깊이가 있는 병 바닥에 매실액등 찐득하고 단내가 많이 나는 것을 넣어 놓고 입구를 랩으로
    막아 꽁꽁 싸맨 다음에 초파리 한 마리가 겨우 들어갈 정도로 구멍을 뚫어 놓으면 단내 맡고 들어갔다가
    못 나온다네요.

  • 6. ...
    '12.7.9 12:55 PM (218.145.xxx.151)

    음식 쓰레기를 매일 버려도 초파리가 꼬인다면 다른 곳에 벌써 알을 깠을 것 같아요. 휴지통이나 개수대 부근을 뒤져보시면 통깨 같이 생긴 번데기와 애벌레들이 보일 수도...

  • 7.
    '12.7.9 1:03 PM (210.216.xxx.142)

    별방법 다 써봤는데 올해 유레카 했어요
    락스희석한물로 행주를 적셔 주방 구석구석을
    닦아 주니 초파리가 얼씬도 안하네요
    올해 매실을 한지로만 봉해서 매실냄새가 새콤히
    나는데 매실담은통 겉을 매일 락스적신 행주로
    닦아 줬거든요 초파리들이 씽크대 문짝엔 앉아있어도
    매실통 근처에는 오지도 않아요

  • 8.
    '12.7.9 1:05 PM (210.216.xxx.142)

    덧붙여 설겆이통 한대야 분의 물에 락스뚜껑하나
    정도의 양으로 했어요

  • 9. 저도
    '12.7.9 1:16 PM (211.114.xxx.103)

    매일 자주 자주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좋지만 여름에는 금방 벌레생기더라구요
    저도 에프킬라 한번뿌리고 뚜껑 닫으면 안생겨요..

    여름엔 재활용모아둔 곳도 한번씩 뿌려줘요

  • 10. 초파리 익사 시키는 방법
    '12.7.9 1:21 PM (110.12.xxx.110)

    식초 4T
    설탕 2T
    퐁퐁 1T
    물 4T
    쥬스

    이렇게 넣고 휘젓기믹스
    아침에 해놓으면 점심때부터 점점 초파리 빠져들어 사망해요 그안에서 절대 못나와요

  • 11. 냉동실로 고고
    '12.7.9 1:24 PM (125.135.xxx.131)

    음식물 나오는 대로 봉지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요.
    요즘 초파리 구경한지 오래 됐네요.

  • 12. ..
    '12.7.9 1:31 PM (220.85.xxx.177)

    음식물 쓰레기는 비닐에 담아 손잡이 달린 2000원짜리 다이소에서 파는 싼 밀폐용기에 담아뒀다가 버립니다.
    밀폐용기이기 때문에 초파리는 얼씬도 못하고요 버리러 갈때 엘리베이터에서 냄새 안 나서 좋습니다.
    다만 쓰레기통에 가끔 초파리가 생기는데 희석한 락스를 스프레이에 넣어 뿌리거나, 초파리 제거용 스프레이((lg에서 나왔더군요)를 뿌리니 며칠을 괜찮습니다.

  • 13. 소주에
    '12.7.9 1:44 PM (112.146.xxx.72)

    물타서 스프레이 하면 좀 없어지던데.
    그리고 주방 닦아도 소독도 되고..
    혹시라도 그릇에 튀어도..별루 해롭지 않고..
    하지만 원천적인건..
    쓰레기봉투에는 완전 건조된것만..들어가야 해요..
    비닐조차도 쓰던거 이런거 무조건 따로 버리고 음식물 빨리 버리고..그러면 초파리 없던데요..

  • 14. 마늘
    '12.7.9 2:58 PM (112.160.xxx.37)

    마늘을 까서 찧어서 접시같은데 담아서 둬보세요...
    그리고 심할땐 청소기로 흡입 해보세요

  • 15. ,,,
    '12.7.9 3:11 PM (222.232.xxx.29)

    음식물쓰레기 냉동실에 얼려 버리기
    종량제 봉투는 빨리빨리 내놓기(그래서 전 여름에는 5리터짜리 써요)

  • 16. 이마트에서
    '12.7.9 3:55 PM (211.234.xxx.166)

    초파리싹 이란 스프레이제 사서 뿌렸더니 하룻만에 박멸이네요.
    음식쓰레기 냉동하고 바로바로 설거지해도 창궐했었는데 식물성분이라고 해서 긴가민가 하면서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사서 하룻저녁 뿌려두고 아침에 너무 신기했어요.일주일 넘게 고생했는데.

  • 17. ..
    '12.7.9 5:25 PM (112.152.xxx.23)

    이미 생겨버린 초파리는 초파리가 좋아할만한 것으로 (과일껍질같은것)으로 꼬이게 유인한뒤
    청소기(바닥밀대 제거한)통으로 확 빨아버리세요 ^^:
    그리고는.. 음식물쓰레기나 쓰레기를 바로바로 비우거나 하는수 밖에..

  • 18. 냉동실
    '12.7.9 6:17 PM (211.246.xxx.137)

    음식물 나올때마다 더해서 얼리는게 최고예요. 냉동실이 꽉꽉 차있거나 카오스인 분은 못쓰는 방법이죠

  • 19. **
    '12.7.9 6:34 PM (165.132.xxx.51)

    초파리 싹싹이란것도 있군요 ^^

  • 20. 피클
    '12.7.9 8:47 PM (211.115.xxx.42)

    초파리가 출몰하는 곳... 씽크대, 베란다배수구,화장실배수구 에다 끓는 물을 이틀에 한번 부어줘요..

  • 21. 비온뒤에
    '12.8.21 1:46 PM (222.111.xxx.163)

    초파리 퇴치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779 요즘 유행하는 앞트임 고무 신발이 땀차고 답답하지 않으세요? 11 크록스이미 .. 2012/07/11 3,346
126778 20점대 아이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8 초3수학 2012/07/11 1,653
126777 국제 이슈화되는 ‘일본군 위안부’..‘성노예’ 표현 확산 세우실 2012/07/11 1,199
126776 어떤가요 msc브레인.. 2012/07/11 758
126775 사교육 없이 정녕 힘들까요? 11 ... 2012/07/11 2,800
126774 아파트 현관문...... 7 대박공주맘 2012/07/11 2,731
126773 고등학교 고민.. 6 2012/07/11 1,536
126772 체크카드로 결제하는데 부가세 붙나요? 29 ... 2012/07/11 15,431
126771 아이 입시때문에 철학원이나 점집에 가보셨던 분 -- 도움이 .. 10 용하다? 2012/07/11 7,500
126770 비 한방울 안맞고 장보는 분들 참 부러워요.. 10 이렇게 비오.. 2012/07/11 4,316
126769 성인용품 그리고 야구 순위~ 일본여자 2012/07/11 1,289
126768 유치원 아이 잠시라도 맡길 사람 없으면 풀타임잡은 힘든가요? 4 엄마 2012/07/11 1,424
126767 고 3 18 ^^ 2012/07/11 3,247
126766 펀글) 추적자 몰락의 전설로 남을 명장면 1 욕보레이 2012/07/11 2,567
126765 차량용 스맛폰 거치대~ 추전부탁해요 까페베니 2012/07/11 644
126764 여자연기자가 부러운 이유..ㅋ 8 으니룽 2012/07/11 3,055
126763 우리 고양이가 또 바람을 폈어요 16 2012/07/11 3,196
126762 이대호 그리고 성인용품 1 일본여자 2012/07/11 2,272
126761 스파이더맨 3D로 보신 분 계신가요? 3 가을바람 2012/07/11 941
126760 새로 이사왔는데요 전기세가 단독으로 안되어있었네요.. 2 ㅇㅇㅇ 2012/07/11 1,073
126759 조부모 윗대의 총제사.. 가야하나요? 10 며느리 2012/07/11 2,374
126758 어머니가 다시시던 일산 나눔치과가 갑자기 문을 닫았다는데ㅜㅜㅜ.. 1 그럴수록요 2012/07/11 2,185
126757 난 별로 속상하지 않은데... 1 __ 2012/07/11 1,405
126756 (도움 간절..ㅠ) 벼룩인지 이인지.. 갑자기 간지러워요.. 어.. 6 간질 2012/07/11 2,127
126755 엄마가 벌레물린거 같다구 2 다른사람은 .. 2012/07/11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