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새로 입주했거든요. 집에서 피아노레슨 해보려하는데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방음장치는 되어있으니 그 부분은 해결되었구요.
많이는 말고 하루에 서너명 정도만 할 생각인데 여기 소득수준도 좀 되는곳이예요
그래서 엄마들이 더 까탈스러울 것도 같은데...
아파트 전단붙이는 곳에 돈주고 붙이면 될까요?
사실 예전엔 애낳기전엔 소개로 계속 늘어났던지라 이렇게 맨땅에서 시작해본적이 없어서 좀 어렵게 느껴지네요.
새로 이사와서 아는 사람도 없고....
이런것도 다 노하우가 있더라구요.
요즘은 아이들이 학원다니느라 바쁘니 집에 찾아가서 하는 방문레슨을 선호하기도 하고, 사실 집으로 찾아가는거면 레슨연결되기가 훨씬 쉬운건 아는데 제가 7세 아이가 있다보니 이젠 방문레슨이 좀 힘들거같아서요.
전단지 작성할때 집에서 레슨함. 이라고 적어야겠죠?
동호수까지 적는건 무리같고(온동네 광고하는 느낌이고 너무 대놓고 노출되는 느낌이라...)
암튼 하시는 분들 어떤것이라도 좋으니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