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한국IBM 입사해서 부사장되신분 그렇게 외국 나가신분 TV 에서 봤는데..
그거 보고나니 진짜 그렇게 나갔음 하는 부러운 맘이 많이 생기네요.
남편 직장으로 외국 나가서 살아보는게 소원입니다. ㅡㅡ;
(그렇게 가고 싶음 내가 노력해도 되지만 - 직장맘... 그럼 남편이 같이 가기 힘드니...)
남편 직장으로 나가고 전 회사 그만두고 아이랑 같이 나가서 외국생활 해보는게 소원입니다.
이민으로 집안정리.. 이런거 장터에 올려 살림 싹 정리하고
훌쩍 나가고 싶네요.
다른거 별로 욕심 내본적 없고
크게 갖고 싶은거 없고
뭐 하고 싶다던지 그런거 별 욕심 없이 사는데
진심 저렇게 나가는 분들, 그런 가정 너무 부럽네요.
걍 저도 좀 어이없고 이게 내가 노력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는걸 알지만 (남편 직장으로 나가고 싶은거 자체가)
아 왜케 부럽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