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3때는 (한 10년전이요)진짜 반에서 5등안에 드는 애들이라면 외고 전부다 한번씩은 썼던거 같은데요..
외고에 가서 얻을 득과 실을 따지고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닥치고 외고
가는게 좋다는 그런분위기였는데..
요새 중3애들도 그런분위기인가요?
저 중3때는 (한 10년전이요)진짜 반에서 5등안에 드는 애들이라면 외고 전부다 한번씩은 썼던거 같은데요..
외고에 가서 얻을 득과 실을 따지고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닥치고 외고
가는게 좋다는 그런분위기였는데..
요새 중3애들도 그런분위기인가요?
수시도 그렇고
분위기때문에요
인기가 반으로 줄은 것 같아요.
아이 학교 특목고 진학율이 반 이하더군요.
반에서 5등이 외고라고요...
한학교에서 몇명 못가지고 대원외고
현 중3(?)까지는 내신 상대평가라 좀 주춤하는 분위기고 중1은 절대평가라 거의 보내라 분위기네요.
외고는 정부시책으로 약간 주춤했다고 보여지네요. 그래서 용인외고가 자사고로 바꾸었죠?
중1부터 절대평가로 바뀐다는 정책때문에 주위 엄마들 특목고 관심많아졌어요. 근데 외고다니는 조카보니까 정말 껄렁껄렁하던 애가 면학분위기때문에 공부안 할 수가 없다고 분위기 휩쓸리는 애들은 특목고 보내라네요.
떨어진게 아니라 내신 100%로 바뀌고나서 원서도 못 써보는거죠
전엔 외고 자체시험이 있어서 영어나 다른과목으로 뒤집을수 있었는데 이젠 그게안되니까요 갈수만있음 지금도 다 가고야 싶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