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넥타이를 안 해줬지 뭐예요...ㅋㅋㅋ
남편 회사 정문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네요 ㅋㅋ
미안해요...여보....ㅠ
글쎄 넥타이를 안 해줬지 뭐예요...ㅋㅋㅋ
남편 회사 정문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네요 ㅋㅋ
미안해요...여보....ㅠ
그게 멘탈 붕괴인가요?ㅎㅎㅎ
우린 자기 건 자기가 알아서 챙기고 입는데....
남편 모지리 ㅋㅋㅋㅋㅋㅋㅋ
넥타이는 본인이 해야져..ㅠ
넥타이 하나 본인이 못챙기시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애지중지 비싼냄비라도 태워먹은줄 알았어요~
어휴...
그냥 회사근처에서 새 넥타이 하나 사서 매고 가지 그거 가지러
집에 또 와요...? 집하고 회사가 가까운가보네요...
멘탈 붕괴는......우리들 같아요.ㅎㅎㅎ
괜히 클릭했다..
귀엽게 볼 수 있는 에피소드 같은데..
헉... 댓글을 왤케 격하나요.. 여기 82 맞나요..;;
기분이 영....
용두사미...
제목보고 들어왔더니 내용은...........
잉여 엄마
다른거지..
이 집은 아내가 남편 챙겨주는거 재미고 행복이고 이런 부부인가 본데
매일 챙겨주던거 못챙겨줘서 당황스럽단 얘긴데
알콩달콩 예뻐보이기만 하네요.
어른이 ㅠㅠ.
스스로어른이 되게 키워주세요.
10년후엔 후회의 눈물을 흘릴걸요. ㅋ
댓글이 왜이리 살벌한가요?
예전에 배고파요.. 이 한 줄로 댓글 100개씩 달고 즐거워 하던 우리는 어디로 갔나요?
그런데 멘붕은 회사를 슬리퍼 신고갔다 정도는 되어야 멘붕이죠.. 원글님...^^
그까짓 넥타이로.. ㅋㅋ 여름에도 넥타이 매고 다니려면 고생좀 하시겠네요.. 제 남편은 6월부터 8월까지는 넥타이 안맵니다..
서로 좋을때는 깨가 쏟아진다고 하죠?
감정 상할때는 웬수 어째든 부창 부수
보기 좋네요.
계속 행복하세요.
아놔...원글니임...이게 무슨 멘붕이어요.☞☜
바지를 안 입고 출근했다거나 휴대전화 대신 리모컨 들고 갔다거나 해야 아~그래 멘붕오겠구나 하죠..ㅋㅋㅋ
남편을 너무 곱게 키우고 계시는구랴..
그냥 에피소드인데 리플이 작렬이네요..
이해하세요..먹고사는게 힘들어서 그래요. 저도 지금 먹고사는게 힘들어요 ㅠㅠ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멘탕붕괴입니다.
회사까지 가서 넥타이가 없으면,
근처 의류매장이나 마트에 가서 하나 구입 한 후, 메고 가면 될것을...
다시 집으로 돌아와요???
헐~~
남편이 유치원생임???
댓글들 정말 짜증이네요...
이런 댓글들 더이상 보고싶지않습니다.
어쩜 이렇게 뾰족들하시나요...
그렇게 살면 세상이 좀 즐겁습니까...
원글님은 웃자고 쓴 얘기에 칼들고 덤비는 꼴이네요..
정말 역겹고..언제부터 이런 분위기로 변한건지 정말 한심스럽네요...
각성들 좀 합시다..
여름에는 일부러 넥타이 안매고 출근하기도 하던데....
근데요... 정말 궁금한데, 넥타이 안맸다고 정문에서 다시 돌아오면 지각 아닌가요?
회사가 집 바로 앞인가?
결혼 6년차 여태 넥타일 메줄도 모르는데 여봉 미안 ㅜㅜ
그냥 남들이 쓰는 멘탈붕괴 라는 말을 한번쯤 써보고 싶으셨죠~??
착한 남편에 착한 아내시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뾰족 댓글 싫어요. 무셔라...
댓글들이 왜 그렇게 살별하나요? 아마 남편분 직장또는 직책이 넥타이 꼭 매야하니 멘붕 인거 아닌가요?
저도 글읽고 살짝 웃음도 나고 맬 넥타이매주는 정겨운 부분가 보다했는데 댓글보고 깜짝 놀랐네요..
그리고 출근시간이면 늦어도 9시이전 아닌가요? 넥타이꼭 맬 직업이면 8시이전일수도 있구요..
마트도 백화점도 의류매장도 문 안 열시간이죠..집에 갔다왔음 집이 넘 멀지는 않은가보다 생각하지 참 집에 갔다왔다고 까지 타박하시니 참 이해가 안되네요..
뭐 그럴수도 있죠 ㅋㅋㅋ
댓글들이 살벌하긴 하네요. ㅋㅋ
저도 넥타이 맬줄 모르고 혹시 몰라서 차에 늘 비상용 넥타이 두고 다니긴 하는데 그러시면 좋을텐데
멘붕까지야 ㅋㅋ
댓글들이 으악~~
살발~하다....살발해~~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 부부같고만...
멘탈붕괴가 머라고 이렇게 살발~~한 댓글을 다는거여~~~
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달려든다는 말의 정확한 예를 보고 있는 느낌이네요.
그냥 알콩달콩 귀엽게 생각하시면 될텐데.;;
진짜 멘붕은..얇은 티셔츠 하나 입고 출근했는데 알고 보니 브라를 깜빡했더라..이 정도는 되야 멘붕감 아닌가요?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5652 | 초등 남자애들 집에서 뭐입고 있나요? 11 | 음 | 2012/11/06 | 1,981 |
175651 | 빨래를 다들 삶으세요?? 14 | .... | 2012/11/06 | 2,002 |
175650 | 초등생 12월에 필리핀가는데요 독감 맞아야할까요 1 | 독감 | 2012/11/06 | 844 |
175649 | 감기 아니라는데 고열이 나요··· 6 | 후~ | 2012/11/06 | 1,992 |
175648 | 제가 어제 못참은 이야기 1 | 까칠 대마왕.. | 2012/11/06 | 1,310 |
175647 | 시조카가 수능 보는데 정말 지금은 모르는 체 하는게 더 좋을가요.. 15 | 수능에 관한.. | 2012/11/06 | 3,189 |
175646 | 동대문시장비오나요? 2 | .. | 2012/11/06 | 898 |
175645 | 대구 청도 사시는분 계세요? 청도반시 물어보려고요 8 | ,,, | 2012/11/06 | 1,331 |
175644 | 어제안녕하세요 너무잘해주는남편 1 | wwww | 2012/11/06 | 2,212 |
175643 | 중학수학선행은 몇학년쯤부터 하면되죠? 1 | 현재초5학년.. | 2012/11/06 | 2,685 |
175642 | 김지하씨 고향이 3 | 전남 목포라.. | 2012/11/06 | 1,296 |
175641 | 여리여리 하늘색나는 아이섀도우 아시나요? 5 | 아이섀도우 | 2012/11/06 | 2,851 |
175640 | 2012년마지막수업 보육교사/사회복지사 추가모집 | 조종희 | 2012/11/06 | 785 |
175639 | '나꼼수' 참여재판에 대규모 변호인단 뜬다 1 | 세우실 | 2012/11/06 | 1,140 |
175638 | 여중생들 겨울에 교복위에 뭘 입나요? 10 | 겨울 | 2012/11/06 | 1,961 |
175637 | LA 11월 중순 날씨와 옷차림 - 시아버님이 여행을 가세요 3 | 며느리 | 2012/11/06 | 2,877 |
175636 | 아이들방 가습처리 어떻게 해주시나요? 1 | 툼 | 2012/11/06 | 1,050 |
175635 | 전화영어,화상영어 30만원 지원금 준다네요.(잉글리폰) | 저랑이 | 2012/11/06 | 1,406 |
175634 | 영주분들 지금 은행나무..어떤가요? 1 | 부석사 | 2012/11/06 | 893 |
175633 | 문안드림팀을 깨고싶어서 난리난 그들.. 1 | .. | 2012/11/06 | 750 |
175632 | 오늘 비온다고 했었나요? 5 | .. | 2012/11/06 | 1,576 |
175631 |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문의 9 | 산뜻한 하루.. | 2012/11/06 | 1,700 |
175630 | 조언주심 올해안에 부~~~자 되실거예요 26 | 요리의 달인.. | 2012/11/06 | 2,539 |
175629 | 40일째 실온에서 안썩는 귤 먹어도 될까요? 8 | 귤 | 2012/11/06 | 2,349 |
175628 | 시댁 6 | 시댁 | 2012/11/06 | 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