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쓰면서 살아도 될까요?
1. 판단이 잘..
'12.7.9 7:59 AM (203.226.xxx.154)나이와 자산을 모르니 잘 판단이 안서네요 근데 남자들의 책임감이란게 정말 수입이 조금만 줄어도 불안해하더라구요 요즘은 퇴직후 노후도 너무 길고...철없이낭비하는 부부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전 그래서 큰돈은 안쓰고 자잘한 몇 천원, 몇 만원으로 스트레스 풀어요
2. ..
'12.7.9 8:05 AM (122.129.xxx.47)원글님 쓰신 제목과 물어보시는 내용이 상치되기는 하지만요.
저의 개인적인 사견으로서는 벌 수만 있는 상황이라면 버는것이 좋다는데 한표입니다.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버는것이면 더욱 더 금상첨화이겠지요.
그래도 이야기 들어보면 가장 힘든 단계까지 간것은 결코 아니니까
이럴까 저럴까 생각만 많아지고 있는 시기로 보여지네요.3. 한마디
'12.7.9 8:28 AM (116.127.xxx.148)적당히는 쓰고살자 주의입니다.언제 죽을지알아서...요즘같은 세상
4. 진짜아줌마
'12.7.9 8:40 AM (210.90.xxx.249)나이를 잘몰라...
전 마흔하나 이제 지금껏 맞벌이로 쭈욱 ~~
조금 형편이 나아져 물론 82cook 에 나오는 현편은 아니구요
보면 딴나라 이야기 같은 경우도 종종 있드라구요 ㅋ ㅋ
쓰려고 해도 재미도 흥 도 없어 지네요
아이들 클때 여행도 나 화장품도 옷도 가끔 좋은걸로 한번씩 구매해서 스트레스 쌓이지 않케
나중에 후회없게 하세요
월세 나올정돔 하셔도 될듯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조금은 나에게 상을 주세요5. 쓰신거 보니
'12.7.9 8:4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남편이 허락해야 쓰고 사실거 같네요.
원글님이 번건 원글님이 쓰셔도 되는 상황이면 벌어서 쓰세요.
저는 원글님 보다 형편 안좋지만 사고 싶은거 사고 입고 싶은거 입으면서 살아요.
대단히 비싼것들은 아니지만 그것도 못하면서 살면 인생이 무슨 재미일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