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가서 크록스 새로 나온 모델 좀 신어볼까 했더니..
크록스 매장앞에만 사람들이 시장바닥처럼 바글바글 ㅠㅠㅠㅠ
사려고 했던 모델 바라만 보고 있으니 직원이 와서 사이즈 알려주시면, 갖다주겠다고 했으나
이미 신어볼 수도 없을만큼 사람이 바글바글~한 상황;;
1분도 못 있고 얼른 매장을 나왔는데....
사람들이 왜 그리 많은가요..
작년에는 이 정도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작년모델도 편하게 잘 신었거든요.
올해 새로 나온 신상중 맘에 든게 있어서 가본건데...
작년보다 훨씬 더 심한 열풍이 부는듯;;;
심지어 크록스 해외사이트에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몇몇 모델은 싹 다 품절이더라구요;;(그것도 한국인 발 사이즈 230~240 사이즈는 죄다 품절)
한국사람들이 다 쓸어갔나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