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나가수
불러도 편하게 다가오네요. 국민가수 타이틀 괜한 것 아님 인증. 순위와 상관없이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하고 있다는 생각 들어요. 많은 것을 내려놓은 국민가수, 새롭습니다.
정엽씨는 항상 새로운 도전 좋고 열심 다하는 모습 좋아요.
한영애님은 호불호 갈릴듯.
소향님 기대 많았는데 고음역대는 인정.근데 큰 울림 느껴지지 않아서..
연우신님은 항상 안정적, 최고.
1. 오늘
'12.7.8 7:52 PM (175.195.xxx.253)평소 김건모 안좋아하는데 노래만큼은 인정하고 싶네요.
참 편안하게 잘부르네요. 하위권이라 아쉽.2. 개인적으론
'12.7.8 7:57 PM (211.246.xxx.167)김건모 최고, 김연우 최악이었는데 정말 듣는 귀들이 많이 다른가 봐요
3. ^^
'12.7.8 7:58 PM (110.70.xxx.66)문자투표 준비하고 있었는데 오늘만
없는건가요?? 김건모 화이팅~~4. 룰 바꿨어요
'12.7.8 8:00 PM (27.115.xxx.26)시청자 투표 없앴어요...
그냥 스스로 몰락?
구색은 맞추고 싶은지 대합실 같은데다 사람들 몰아넣고 tv로 보여주는 ㅎㅎㅎㅎ
라이프 청중단 tv청중단으로 나뉜다는 ㅎㅎㅎ5. 소향
'12.7.8 8:04 PM (119.67.xxx.235)오늘 좀 불안했지만
앞으로 넘 기대됩니다!
좀 더 차분한 모습 보이면 팬 많이 생성될 듯요...
화이팅! ^^6. dma
'12.7.8 8:19 PM (211.196.xxx.200)수향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고음은 올라가지만 노래에 영혼이 깃들어 있지 않아서 실망했어요.
가수는 목청으로만 하는게 아닌데...7. 네..
'12.7.8 8:31 PM (58.233.xxx.170)고음남발이라면 남발입니다...소향스타일이...
첨에는 잘부른다..와~~하지만 자꾸들으면 금방 질려요.
진짜 생목으로 고래고래 지릅니다.--; 고음역대라 듣기 부담스럽다는..8. ..
'12.7.8 8:46 PM (203.228.xxx.24)우리 연우신 오늘 왜 이케 헤맸죠?
아휴....ㅠㅠ
컨디션 난조인가요. 음정도 불안하고.....우째 상위권에 들었는지.....
압도적 기량으로 그냥 구름위에서 혼자 놀던 김건모는 너무 편하게 불러서 하위권이군요.
악쓰고 질러야 인정받는 나가수.
정말 이건 아니네요.
룰 바뀌고 나서는 긴장감까지 없어지고
나가수 정말 망해가는듯.9. ..
'12.7.8 8:49 PM (203.228.xxx.24)소향은 기대하고 봤는데
에휴.
이건 뭔가요.
노래가 소리만 지른다고 되는게 아닌데....
고음 지르는 기계도 아니고....10. 더블준
'12.7.9 1:00 PM (175.113.xxx.8)옷이 너무 이쁘고 외모도 이국적이라 멋있더군요.
음색도 고급스럽고 잘하더군요.
고음에 자신 있는 가수인가봐요?
첫무대이니 만큼 조금 키를 낮췄더라면 안정된 무대였을텐데, 고음가수가 고음에서 좀 실패.
아무튼 인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