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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3500짜리 냉장고 바지 사보신분~~ ??

이거 조회수 : 4,748
작성일 : 2012-07-08 19:07:48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8511487&chn_cd=30001016&so...

 

 

cj에서 싸게파네요.

3만원이상 무료배송인데 몇개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잠잘때 입으려고 하는데 용도에 맞는건지..

제가 애 낳기 전이나 낳은 후에나 여름에도 발목이 시려용. ㅡ.ㅜ

IP : 175.118.xxx.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8 7:10 PM (1.225.xxx.117)

    몸뻬스럽지 않을까요?

  • 2. 요즘
    '12.7.8 7:18 PM (175.196.xxx.155)

    몸빼가 대세라더니...ㅎㅎ 마른사람이 입어야 몸빼아닐듯...

  • 3. ..
    '12.7.8 7:20 PM (110.9.xxx.208)

    저런 바지 동네에서 천원에서 삼천원 사이면 살수 있어요. 찾아다녀 보세요.

  • 4. 작년에
    '12.7.8 7:22 PM (121.135.xxx.43)

    호피무늬바지 사주셨는데요...
    누가?
    어머님께서...
    평상시도 호피무늬 절대 안입는데 사주시고 입어보라고해서
    입었는데 완전 좋습니다.
    보기랑 달라요..
    집밖에도 입고 나갑니다^^

  • 5. 근데
    '12.7.8 7:30 PM (175.118.xxx.46)

    잘때 입어도 되나요? ㅡ.ㅜ 발목이 시린데 두꺼운 옷은 너무 더워서

  • 6. ㅎㅎ
    '12.7.8 7:32 PM (112.186.xxx.25)

    20대 늘씬한 여자분이 나시티랑 저거 입고 머리 똥머리 하고 가는데 이뻐보였어요
    나도 살까? 하고 나한테 매치해 생각해 보니..--;;;;;;;;;;

  • 7.
    '12.7.8 7:35 PM (182.209.xxx.14)

    동네옷가게에서 들었다놨다 하던옷이군요
    사러갑니다
    점세개님 상세보기하면 천디자인 잘보여요

  • 8. 두개사서
    '12.7.8 7:52 PM (223.62.xxx.226)

    입고 다녀요 ㅋㅋㅋ가볍고 시원해서 좋아요~

  • 9. ㅁㅁ
    '12.7.8 8:04 PM (115.22.xxx.191)

    저는 저 원단에 바지는 아니고 원피스 사서 홈웨어로 입는데요
    여름에 가볍고 몸에 붙지도 않고 구김도 안 가고 얇아서 잠잘때도 좋아요 ㅎ
    근데 뭐 딱히 냉장고 원단 어쩌고 하는데 그건 모르겠고 ㅋㅋ
    그냥 면보다 시원하긴 한 거 같애요.

  • 10. 으윽
    '12.7.8 8:07 PM (110.14.xxx.70)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된다네요..이상하네~~~

  • 11. 편하긴
    '12.7.8 8:08 PM (116.39.xxx.99)

    편해요. 막 입기에..
    근데 어차피 동네 속옷 가게 같은 데서 다 파니까
    굳이 3만원어치 채우려고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듯해요.

  • 12. 고터에서
    '12.7.8 8:32 PM (116.37.xxx.47)

    고터에서 2500원에 두개샀는데 너무편하고 좋아요~

  • 13. LP
    '12.7.8 8:33 PM (203.226.xxx.86)

    최근에 홈웨어로 세 장 샀는데요. 진짜진짜 가볍고 시원해요. 추천합니다!!

  • 14. ...
    '12.7.8 8:53 PM (211.178.xxx.9)

    우리 대학생딸은 학교 앞 옷가계에서 저런 바지 삼만원 넘게 주고 사와 입고 다녀요.
    편하고 나름 예쁘던데요.
    근데 가격 차이가 열배나 되지요?

  • 15. ㅁㅁㅁ
    '12.7.8 10:21 PM (218.52.xxx.33)

    동네에서 5천원 주고 사서 잘 입고 있어요.
    시댁에도 친정에도 하나씩 사드릴참인데, 온라인에서는 무척 싸네요. 배송비 때문인가..
    안입은 듯 시원하고, 품 넉넉하고 무늬가 현란해서 ㅋㅋㅋ 집에서 입기에는 좋아요~

  • 16. ㅎㅎㅎ
    '12.7.8 11:27 PM (119.204.xxx.16)

    저도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서 날씬한 아가씨가 입은것 보고 이쁘다
    생각하고 사려고 하였으나‥‥‥
    70살 되신 시어머님 한테 무지 많아서
    못 사겠더라고요
    동네 사람들이 보면 시어머니랑
    같은옷 입는다고 할것 같아서요

  • 17. ..
    '12.7.9 4:50 PM (110.9.xxx.208)

    근데 왜 같은 재질인데 이만원짜리 삼만원짜리가 잇는걸까요. 솔직히 저거 원단이 비싼원단도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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