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물론 장난감일 뿐이고
아이가 너무나 갖고싶어할 수 있죠.
하지만 그 '장난감'이 아이의 일정한 성향이나 의식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것도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무엇을 가지고 노느냐'가 '아이의 성장방향'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어요?
전 미혼이지만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장난감은 사주지 않을것 같네요.
차라리 책을 사주거나 활동적인 아이라면 운동을 취미로 갖게 하겠습니다.
군대에 가서 총을 들게 하는 것도 차마 하고싶지 않은 일인데요.
그리고 세상에 100퍼센트 확신할 수 있는 일이란 없죠.
장난감이 반흉기가 되지 말란 법요.
아이들이 즐기는 온라인게임도
장난감총이 위험해지는 한 이유인 것 같네요.
아직 판단력이 부족한 아이들이니,
비비탄총 논란을 보며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