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실수가 일어나는 데에
자신의 쉽게 바뀌지 않는 '빈 틈'이 있어서인 것 같아요.
집중력이나 건망증,강박관념 같은 요소들이 끼어들수도 있겠지만요.
그냥 뻘생각이었습니다.
그 실수가 일어나는 데에
자신의 쉽게 바뀌지 않는 '빈 틈'이 있어서인 것 같아요.
집중력이나 건망증,강박관념 같은 요소들이 끼어들수도 있겠지만요.
그냥 뻘생각이었습니다.
길이 나 있잖아요, 반복되는 행동 패턴에요,
그렇게 전기배선처럼 쫙쫙 나 있는 신경회로를 바꾸는게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한 거죠, 게다가 의식이면에 무의식도 힘이 세다보니.
습관 때문입니다.
심신에 새긴 습관요.
바꾸려면 크게 반성이 먼저 있고 지혜가 있어야 해요.
혼자하기 힘드니 좋은 스승이 그래서 필요해요.
아니면 매 순간 자신을 살피고 또 점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