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특강쇼 보는데..김영철씨 영어실력은 혹시 어느정도인가요?

아지아지 조회수 : 7,971
작성일 : 2012-07-08 18:34:55
TVN에서 하는.. 서경석씨 MC 프로그램  스타특강쇼 하더라구요.
우연히 보는데 김영철씨가 나와서   어학연수없이 영어마스터 특강을하는데..
조금 놀랬어요.
라디오나 예능에서는 봤는데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시는줄은 처음알았네요.
혹시 특강쇼 보신분 있으신가요?  그대로 따라하면 실력이 늘까요?
IP : 118.33.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간에
    '12.7.8 6:39 PM (14.52.xxx.59)

    봤는데 어휘력이 어느정도 된다면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전화영어얘기는 많이 공감됐어요

  • 2.
    '12.7.8 6:43 PM (211.207.xxx.157)

    김영철씨 특강 너무 좋은 얘기 많던걸요.
    예전에 연수 가려고 카페글 검색하고 했는데, 대부분의 조언에 성격을 바꾸면 영어가 더 는대요.
    미국가서 학원에서 배우는 것보다, 양로원 가서 할머니들 말벗 해드리고
    교회에서 하는 프로그램 참가하고, 홈스테이하는 집주인 도와주고 그렇게
    막 굴러다니는 게 훨씬 는다네요.
    아는 남자애는 학원 틈틈이 영국에서 베이비시터 일하면서 영어 많이 늘었어요, 전문대 나왔는데.
    특히 내 관심 분야를 깊이 파라, 공감대 형성하라는 거 맞는 말인게요.
    제 동생이 영어실력은 뛰어나지 않은데, 축구에 관심이 많아서 외국다니면 늘 화제를 잘 뚫어요,
    축구나 요리 등등 자기가 잘 아는 분야에 대해 프리젠테이션 할 정도되면, 거기서 딱 외국인들에게
    호감을 주게 되는 거 같아요.

  • 3. 동감
    '12.7.8 6:52 PM (82.35.xxx.242) - 삭제된댓글

    영어 늘리는 방법은 많죠
    어느 방법이든 꾸준히 하면 되는데 특히 회화는 막 덤비는 사람이 잘 늘어요 아무때나 끼고 재잘재잘 돼야하는데 성격이 소심하고 낯가리면 아무래도 더디기 마련이죠

  • 4. 중간에
    '12.7.8 7:00 PM (122.36.xxx.34)

    님 전화영어에 대해 뭐라고 말했나요? 전 할까말까 고민중이라서요..

  • 5. ...
    '12.7.9 9:20 AM (113.30.xxx.10)

    예전에 2005년도? 강남역에 있는 어학원 새벽6시 수업을 들으러 다녔었는데, 김영철씨도 꼬박꼬박 나오더라구요 ㅎㅎ 한가지 재미있었던건 ㅋㅋㅋ 그 아침에 1층 엘레베이터 앞에서 혼자 휘파람 불고 흥얼거리는 남자 있어서 보니 김영철씨였다는거 ㅋㅋㅋ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았다는거...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702 그것이 알고 싶다 - 선녀님 41 ㅎㄷㄷ 2012/07/07 17,711
126701 음악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추천부탁드려요 1 .. 2012/07/07 892
126700 병원에 입원을 햇는데 옆에 할머니아들 어쩜 그리 잘하나요~~ 8 .... 2012/07/07 3,235
126699 도와주세요! 분당 퓨전 한정식집 추천해 주세요(수내동. 서현동.. 3 퓨전 한정식.. 2012/07/07 2,284
126698 현대의 밀이 똥배와 허리 군살의 주범‎이래요. 11 체중고민 2012/07/07 5,679
126697 급급!! 김치냉장고 6 알려주세요 2012/07/07 1,754
126696 남의 연봉을 물어보는 사람의 심리는 ?? 9 자유 2012/07/07 4,756
126695 남편과 같이 뭔가를 하고 어디 가는 게 싫어요 9 마이크로 a.. 2012/07/07 3,675
126694 피우는 모기향 안좋은가요? 3 모기향 2012/07/07 3,512
126693 못참고 말해 버렸네요;;; 4 스뎅 2012/07/07 2,689
126692 대장 용종제거 병원 추천 4 ........ 2012/07/07 2,083
126691 25년 친구가 오늘 결혼했어요. 3 열음맘 2012/07/07 2,388
126690 갤노트 후래시기능 어찌 끄나요? 후레시 2012/07/07 1,150
126689 결혼하는 친구한테 화가 나네요.. 29 .. 2012/07/07 7,033
126688 남자란 족속이 싫다... 12 정우택 2012/07/07 4,215
126687 보험회사 손해사정인? 직업으로 어떤가요? 아기엄마 2012/07/07 3,711
126686 18년된 시내의 아파트괜찮을까요 1 읍내 2012/07/07 1,813
126685 [넝쿨당] 내일 카메오 출연진들.. 2 넝쿨당 2012/07/07 4,192
126684 밥 안먹는 4살 딸때문에 미치겠어요. 8 미치겠어요 2012/07/07 5,475
126683 전월세금 못받은거 돌려받는 방법 1 지급명령 2012/07/07 1,404
126682 살다보니 이런 고민도 생기네요 6 보령이 2012/07/07 2,555
126681 급질문 중2 아들이 허벅지 앞쪽이 갑자기 단단이 붓고 3 영이네 2012/07/07 2,030
126680 뱃속에서 3세까지 뇌 발달... 평생 좌우한다 4 샬랄라 2012/07/07 3,167
126679 아파트관리소장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5 궁금 2012/07/07 4,271
126678 美 헌병, 시민 3명 수갑 채우고 끌고 다녀 2 ㅠㅠ 2012/07/07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