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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어찌 그리 구석구석 밤톨깎듯 잘 가꾸어 놓았을까요...

감상 조회수 : 5,560
작성일 : 2012-07-08 17:00:55

아는 분이 미국에 사시는데

블로그를 통해 사는 모습, 여행간 모습 등을 잘 구경하고 있습니다.

 

늘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찌 그리 미국이란 데는

사람 사는 곳 구석구석마다 그렇게 정원처럼 잘 가꾸어 놓았는지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물론 사진으로 찍으면 실물보다 더 근사하게 나올 수도 있겠고

이쁜 데만 골라서 찍었을 수도 있겠고

풍광 자체가 이국적이니 더 멋있어보일 수도 있겠다 싶은 것을 감안하고라도

볼 때마다

잘 깎은 밤톨처럼 깨끗하고 반듯반듯하게 잘 다듬어 놓은 걸 보면

참 대단하고 신기하고 그렇네요.

 

다른 지인 한 분은 유타 주에 사는데

가족사진 뒤쪽으로 선인장이 보이는 것이

그곳이 분명 사막지대인 것 같은데

그럼에도 사람 발길 닿는 곳은 어찌나 옹기종기 잘 다듬어 놓았던지요...

 

꽃들은 어쩜 그리 알록달록 종류도 많은지 ...

그리고 사람들도 자기집 가꾸는 걸 참 부지런히 하는 것이 다 느껴지고

참으로 부러운 단면 중 하나라고 느껴지네요.

 

IP : 121.161.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8 5:30 PM (211.234.xxx.119)

    실제 가보면 더 좋긴 좋아요.

    허름하고 우중충한 곳은 어디나 있는 거구요. 땅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으니.
    근데 평균적으로 보통 서민층 기준 동네가 훨 깔끔하고 멋집니다.
    하다못해 가난하고? 한적한 시골 마을도 건물이나 풍경이 깨끗하고 좋지요.

  • 2. 아시나요
    '12.7.8 5:45 PM (121.167.xxx.160)

    정원을 가진 사람이라면 잡초가 얼마나 잘자라는지 알겁니다
    미국에서 정원용품 쇼핑을 가면
    각양각색의 다양한 제초제에 놀랍니다.
    반듯한 잔디.
    깔끔한 정원
    엄청난 제초제의 힘이라고 할까요.
    어디든 이면은 있는 듯.

  • 3. 사진이야
    '12.7.8 6:35 PM (14.52.xxx.59)

    좋은 곳만 찍으니 그렇죠
    이 더위에 좁은 골목골목에서 에어컨도 없이 더위로 죽는 사람 속출하는 뉴스 보세요
    뒷골목 무섭고 더러워요
    전에 물난리난 곳 어디죠,,,거기도 뒷골목 유색인종 사는곳은 정말 우리나라 50년대 같던데요 뭐 ㅠㅠ

  • 4.
    '12.7.8 6:44 PM (117.123.xxx.207)

    구글지도로 미국 소도시 봤는데 그림이 따로 없더라구요. 쓰레기는 찾아볼수 없고 넓은 도로와 확트인 공간이 일산 단독주택단지 비교도 안되요. 도시전체가 일산 단독주택단지 ㅠㅠㅠ

  • 5.
    '12.7.8 6:46 PM (117.123.xxx.207)

    세상 좋으니 미국 골목까지 보이고 가보고 싶은곳 지도로 보세요. 거리에 주차된 차중에 소나타도 보이더군요.

  • 6. 포실포실
    '12.7.8 8:02 PM (202.138.xxx.36)

    5%의 미국인들이 세계의 에너지의 25% 정도를 씁니다.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더 커서 30% 쯤이나 차지하고요.

    1명의 미국인이 1명의 인도인이 쓰는 에너지의 15배인가를 씁니다.

    근데 이런 에너지나 자원 소비에 대해서 한국은 미국에게 별 말할 주제가 못됩니다.
    (거의 모든 한국인들이 모르는 사실)

    세계인구의 1% 정도 되는 한국은
    전세계 에너지 소비의 무려 3%쯤을 차지하면서
    전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입니다.

    일본이 전세계 인구의 2%로
    전세계 에너지 소비의 5%쯤을 차지하면서
    전세계 경제의 10%쯤을 차지하는 걸 생각하면

    한국이 얼마나 에너지와 자원을 낭비하는 국가인지 생생히 드러납니다.
    이건 한국의 산업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 다소비 산업이 많다는 것에도
    큰 원인이 있지만, 동시에
    국민들을 쥐어짜 기업들에 퍼주는 국가 운영방식에도 큰 원인이 있습니다.
    (기업들에게 세계 최저 수준으로 에너지-특히 전기-를 공급하고 그 손해를
    국민들에게 비싼 에너지 요금을 걷어 메꿈)

  • 7. ...
    '12.7.8 8:50 PM (211.246.xxx.215)

    에이.. 구석구석 잘 깎아놓은 나라는 아닌거 같아요.
    전 미국 가서 가장 크게 느낀게 '이 나라 사람들 참 지역 사랑이나 애착이 없구나' 였네요.
    자기 집 담벼락 안은 이쁘게 가꾸어놓고 번지르르 한데
    공공디자인이랄까요?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 막 쓰는 도시같은 느낌이 있었네요.
    원글님은 유럽 가보시면 깜놀 하실듯^^

  • 8. 예은 맘
    '12.7.8 9:44 PM (122.202.xxx.113)

    지난 가을 뉴욕 거쳐 보스톤 워싱턴 등등 여행하고 왔는데요~~
    깨끗한 곳만 보신거예요 ㅠ ㅠ
    뉴욕 도로마다 몰려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 보시면 대한민국이 얼마나 깨끗한지 아실듯.

  • 9. 무명
    '12.7.8 11:22 PM (211.246.xxx.151)

    근데 도로는 우리나라가 훨씬 좋아요

  • 10. 여름이야기
    '12.7.9 2:49 AM (122.37.xxx.52)

    예쁘게 가꾸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고 관리 안 하면 벌금을 내니까 시멘트로 메운 곳도 있고 미국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길을 가다 작아도 잘 가꾼 정원을 가진 집들 지날 때면 정말 기분 좋죠. 시즌마다 열심히 장식하는 분들 집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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