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인육 생각하면 진짜 미쳐벌것같아요

ㅡㅜ 조회수 : 4,180
작성일 : 2012-07-08 13:59:41
인육요?? 아니 다른것도아니고 인육???!!!!!
진짜 생각지도못한. ..사실이래도 너무비현실적인 이런일이 진짜사실이라는걸 어떻게받아들여야 되죠?
어떻게 현실로 받아들여야 조금이라도 저의 정신에 덜 무리가 갈까요??
이런게 우리나라 못된사람들 사이에점점더 퍼질것같고 인생포기한 그런사람들 눈뒤집고 너도나도 모방하고 우리는 잡아먹히지않으려고 전전긍긍하고. . .
정말 다른것도아닌 인육..저는 정신적으로 너무힘이드네요.ㅜㅠ
IP : 203.226.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에
    '12.7.8 2:08 PM (222.251.xxx.89)

    인육 문제로 인터넷 상에 이런저런 사진이나 글들을 보면서 저절로 상상한게 있는데
    그건 더 끔찍 했어요...
    만약에..만약에 인간보다 더 고등한 무엇인가가 우리가 동물을 잡아서 먹는것과 같이 인간을
    좁은 우리에 사육하고 잡아서 섭취한다면....??
    인육 문제로 끔찍하다고 생각하면서 더 끔찍한 상상도 해 봤네요...

  • 2. ㅇㅇㅇ
    '12.7.8 2:16 PM (115.161.xxx.174)

    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인육캡슐 나왔잖아요.
    그 미친것들이 만들고 몸에 좋다니깐 한국사람들 처먹구요..
    아마 인육 몸에 좋다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3. ⓧ거품근혜
    '12.7.8 3:03 PM (119.82.xxx.163)

    내년부터 조선족 영주권에 택시업 택배업까지 허용한다는데 그게 정말 문제인거지 한국인들까지 물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넣어두세요.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같은 종족을 잡아 먹을만큼 한국인들이 미개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지나인들보다는 더 훌륭한 시민의식을 갖고 있어요!

  • 4. 그..뉴스들
    '12.7.8 7:22 PM (124.111.xxx.196)

    접하고 밤잠자다 공포에 담까지 오고
    병원치료 일주일이나 받았어요 ㅠㅠ

  • 5. 허유...
    '12.7.9 1:32 AM (211.55.xxx.45)

    요즈음 잠잘때마다 떠올라 너무 괴로워요. 너무나 충격적이었던!!! 중국의 20대 여인 도살 사진...

    진짜 멘붕이란 이런거구나.

    어린이나 여자를 납치해서 저런식으로 죽이겠지... 하는 생각에

    정말 너무너무 마음이 무겁고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446 밥먹기 싫어서 미추어버리겠네요... 2 알약알약 2012/07/24 1,362
131445 사십대중반에 캐디할수 있을까요? 5 돈이 뭔지.. 2012/07/24 5,341
131444 전 고양이의~ 23 ㅎㅎ 2012/07/24 2,617
131443 가만있어도 사람이 붙는사람 6 ... 2012/07/24 5,287
131442 혹시 균형생식환이라는 것 들어보신분있으신가요 2 happy 2012/07/24 2,417
131441 지금 Ebs 에서ᆢ 2 궁금 2012/07/24 1,562
131440 유통기한 임박한 나또 얼려도 될까요? 7 나또 2012/07/24 4,723
131439 마 100% 셔츠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4 .. 2012/07/24 2,022
131438 청주에 설소대 수술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2 초등4학년 2012/07/24 3,042
131437 니콘 쿨픽스 p310 사용하시는 분...? 3 궁금 2012/07/24 585
131436 아이 3명(유치원 친구들) 같이 모아 돌보미 아줌마 구할까 하는.. 12 아기돌보미 2012/07/24 3,033
131435 제 글이 베스트에;; 이번엔 발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공유 좀 해.. 3 dd 2012/07/24 1,829
131434 코스트코에 7세 여자아이 수영복 있을까요?? cass 2012/07/24 1,161
131433 박재동교수가 그랬죠. 아내가 없었으면 노숙자 신세였을거라고요 7 산다는것은 2012/07/24 3,059
131432 아파트 담보대출 고정금리 변동금리???? 2 .. 2012/07/24 1,724
131431 정말 에어컨 하루종일 켜는게 전기세 덜 나오나요? 13 궁금 2012/07/24 9,884
131430 안철수 "보수와 진보? 저는 상식파" 外 3 세우실 2012/07/24 1,298
131429 우울증약은 다 살이 찌나요? 살이 빠지는 약은 없을까요?? 7 우울증약 2012/07/24 7,242
131428 강쥐들도 더위먹나요?? (사료를 안먹어요 ㅠㅠ) 7 더위 2012/07/24 1,481
131427 큰 애는 고딩 작은애는 초딩ㅠㅠ 1 터울 2012/07/24 1,512
131426 책(청소년용이 나을지) 책 선택 2012/07/24 497
131425 점심 뭐먹지... 2 밀크티46 2012/07/24 1,031
131424 시어머님과 14개월 아기 시판과자 포함한 먹거리 문제의 의견차이.. 15 어멈 2012/07/24 4,760
131423 자궁경부 pre-cancer단계인데 10 . 2012/07/24 3,165
131422 조카가 군대에 가는데요... 8 ..... 2012/07/24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