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결혼식 두탕 연거퍼 뛰었더니, 낮에 나가서 깜깜한 밤에 들어왓네요 ㅠㅠ;;
그리고 오늘은 아침부터 너무너무 피곤한데다가, 너무너무 덥네요.
결국은 땀을 줄줄 흘리다가 에어컨을 틀고 말았어요..ㅠㅠ;;
4살 딸래미가 심심해 하는데, 어디 놀러나가려고 했던 건데,
도저히 이 더위에 나갈 수가 없네요..
82님들, 4살 아이 데리고 어디 놀러갈 만한 곳 있나요?
오늘 오후나, 아니면 다음주에라도 어디 나가봐야할까봐요..
더불어 점심은 뭐 해먹죠 ㅠㅠ;;; 콩국수? 냉면?
피곤하고 덥고 지쳐요..
아직 여름은 시작도 안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