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프라이즈 마지막에 한 것 보셨나요?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팔선녀 그 이야기와 굉장히 흡사하네요..
멀쩡한 사람이 힘들고 불안한 심리 이용해서 결국에 세뇌 시켜..
사람을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거요.
어제 어떤분은 당한 사람 정신감정도 해보라고 하셨고
저도 선뜻 이해가 안갔거든요
또 한편으로 누구나 어쩌면 저렇게 당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나는 안그러겠지.. 바보 아냐 라고 생각 하지만.
누구나 힘들고 불안할때가 있을수도 있잖아요
사람을 저렇게 조종해서 결국 ~
저런걸 보면 사람이 참 약하단 생각도 들고.
정말 정신 번쩍 제대로 차리고 살아야겠어요